고민상담

학교근무하는 지방공무원 1월1일 발령을 받았는데 질의 드려요

학교근무하는 지방공무원입니다.

올해 2025년 1월1일에 다른데 발령을 받았어요.

전임 학교 사무실 사람들과 사이가 나쁜것도 없었어요

새로 발령받았는데 은근히 발령축하로 떡을 안보낼까 생각했어요

근데 며칠 지나도 떡 이나 선물 그런거 업ㅄ네요

좀 섭섭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어요

근데 오늘 전임 사무실 사람 2명이나 시모 돌아가셨다고 누구누구한데 건너서 애기 들었어요

조의금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같이 근무하다가 다른 학교로 발령을 받았는데, 아무런 호의를 베풀어 주지 않는 전임 학교 직원들에게 서운함이 들수 있습니다. 약간 서운한 가운데, 전임 학교 직원들의 시모가 2명이나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간접적으로 들으셨네요. 그러면 어떻게 할가요. 조의금이라도 보낼 마음이 있으시면 보내시고요. 생각이 없으시면 안보내도 됩니다. 마음 편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 전임 사무실에서 떡이나 선물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는 너무 마음 쓰지 않는 것이 좋아 보여요. 이것 때문에 마음 상하거나 관계를 끊을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시모상 소식은 건너 들었더라도, 간단히라도 연락해 보고 조문이나 조의금 여부를 결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 같이 일했던 동료라는 점, 조직 생활에서 인간관계를 두루 원만하게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본인에게도 이롭다는 점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의 문제이니,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방향으로 하시면 마음이 한결 편하실 겁니다.

    조직생활에서 크고 작은 일이 생길 때마다 신경이 많이 쓰이실 텐데, 괜한 오해 없이 서로가 편안한 관계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상대방이 특별히 마음이 없었다기보다는, 단순히 의례를 생략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너무 마음 쓰지 않고, "나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긍정적인 기억만 남기고 새 출발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직접적인 연락을 주고받거나 특별히 도움을 주고받은 관계라면 조의금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전임자로서의 관계라면 굳이 조의금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조의금을 꼭 전달하고 싶다면 간소한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동료에게 전달하거나, 은행 이체 등 간단한 방법으로 마음만 전하면 나쁘지 않다고 보고,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간단한 문자나 메신저로 애도의 뜻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학교에서는 학교마다 경조사 챙기는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조금을 부서끼리 모으는 경우도 있고, 전체적으로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위살펴보시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