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너튜브에서 경계선 지능이라는 용어를 봤는데요.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경계선 지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계선 지능(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은 지적 능력이 평균보다 낮지만, 지적 장애로 분류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를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능 지수(IQ)를 기준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경계선 지능은 일반적으로 IQ가 70에서 85 사이에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 범위는 평균 지능(85-115)보다 낮지만, 지적 장애로 분류되는 IQ 70 미만보다는 높습니다. 미국정신의학협회(APA)의 DSM-5(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에서는 경계선 지능을 "정신지체 또는 경계선 지적 기능"이라는 용어로 설명합니다.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경계선지능장애를 가지고 있는사람들은 집중력이 낮고 실수가 많습니다. 의심이 적어 타인의 말을 잘 믿으며, 아동기에 말을 더듬거나 발음이 부정확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행동이 느리거나 지나치게 급한 양상을 보이기도 하며 지나치게 겁이많거나 또는 지나치게 겁이 없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경계선 지능(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BIF)은 표준화 지능검사를 실시하여 IQ 70~85 사이에 속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지적장애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지적기능의 문제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어이해 및 언어표현력, 상황에 대한 이해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지며 지적장애인보다 인지기능 및 사회적응 능력이 높지만, 정상인보다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경계선 지능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은 아이큐라고 흔히알려진 지능지수가 70에서 85 사이에 위치한 사람을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학습과 문제해결능력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는 교육으로도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수준의 지능은 평균 지능 수준보다 약간 낮지만 지적장애가 있다고 얘기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 인구비율은 10~13%로 추정되고 , 이는 비교적으로 큰 비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람들이 겪는 일정부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물론 지적장애가 심각하지만, 이 경우는 그 수가 더 많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적장애 자체는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특수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에 대한 교육은 미비한 실정이고 더욱 애매한 경계에 있는 사람들은 복지 혜택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로 인해 학업성취도도 낮고 결과적으로 사회에 적응하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 어려움이 동반됩니다.
정보의 발달로 이러한 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경계선 지능 또한 널리 알려졌는데요,
사실 이러한 사람들은 매우 많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으나, 사람이란 것이 뭔가를 인식하면 그렇게 보이기 시작한다고, 일정부분에서 낙인과 차별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학업과 직장에서 실패가 많을 것이며, 적응도 느릴것이고, 결과적으로 자신감도 낮은 경우가 많아 사회적으로 고립도 될수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이 경계선에 있다고 판단한다면 ,
결과적으로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부정적으로 바라볼 확률이 높을 거고,
사람들에대한 시선을 두려워할지도 모릅니다.
그에 따른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겪을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 바로 위에 말한 내용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식일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많은 지원과 치료, 관심보다는 보통의 사람이다라는 그런 인식의 개선이 필요할 것입니다.
예로 학교의 한 학생이 이런 경우라면,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들것이고,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학습흥미가 저하되고 자신감도 없어질 뿐더러 학교생활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학교를 포기한다거나, 공부와는 담을쌓고 다른 것을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번 이러한 실패를 반복하고 부정적인 결과만 나온다면 아마도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회인으로써의 역할을 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 원인은 더 연구되어야 할 테지만, 미디어의 과도한노출에 따른 집중력 저하 , 지나친정보검색을 통한 사고력 저하가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는데 더욱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경계선지능이란 지능검사에서 IQ 71~84점 정도인 지능지수를 갖는 경우로
지적장애 판정 (IQ70점 이하)에 속하지 않아 지적장애인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비 지적장애인들의 평균 지능지수보다 낮은 지능지수를 가지는 것 입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선에 있다는 의미로 경계선 지능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지적장애인이 장애등급을 받아서 사회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다르게,
이들은 비장애인으로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IQ84를 기준으로 100명중 14명 정도 발생하며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학습,어휘,인지,이해,대인관계 등에 어려움을 느끼며
사회 지식이나 법률 지식 습득에 어려움을 느껴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릴 때 조기발견하면 개선이 가능하지만 경계선지능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일상적으로 증상이 잘 눈에 띠지 않는 특성 때문에 개선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계선 지능(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은 지적 능력이 정상 범위의 하한선과 경도 지적장애의 상한선 사이에 위치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IQ 점수가 70-85 사이인 경우를 지칭하며, 이들은 인지적 발달이 또래에 비해 다소 늦지만 지적장애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경계선 지능을 가진 사람들은 복잡한 개념 이해나 추상적 사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학업이나 직장에서 평균 이하의 수행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상황 해석, 문제 해결, 시간 관리 등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많은 영역에서 개선이 가능하며, 개인의 강점을 살려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경계선 지능은 장애가 아닌 개인의 특성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개별화된 접근과 지원이 중요합니다.
경계선 지능은 일종의 인지 장애입니다.
비장애인과 지적 장애인 지능의 중간에 위치하는 지능으로 정확히는 경계선상에 있으며,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IQ 70~85 사이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이들은 주로 학습, 대인관계, 사회적 기술 등에서 서투른 모습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평균 이하의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경계선 지적 지능이랑 대략 IQ 70-85사이에 속하며 지적장애 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일반인에 비해서는 지능이 떨어져 일반인과 지적장애인의 어느 사이 경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경계선 지능이란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IQ 70~ 85 사이에 있는 아동들로 정의한다. 일반학교를 다니면서 낮은 성적과 눈치없는 행동으로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나타나거나 늦되는 아이로 부각되곤 한다. 어려서 발달지체를 의심하다가 언어장애를 의심하기도 하고 자폐적 특성, ADHD를 의심하기도 해서 어떤 문제라도 딱 집어내기도 전문가들조차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