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먹어도 될까요?

2021. 05. 03. 09:57

유통기한 3개월 지난 치아 건강 보조 영양제인데 비싸게 주고 산 거라 버리기는 조금 아깝습니다.

라면이나 우유 같은 음식들도 유통기한 넘겨도 먹을 수 있다던데 혹시 영양제 같은 경우에도 그러한가요?


총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효기간이 지난것은 안에 성분들이 분해되어 제대로된 함량을 함유하지 못하고있을수 있어요. 약효를 보증하지 못하니 드시지 말라고 합니다. 폐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2021. 05. 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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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의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예방을 위해서 처리과정이 따로 필요합니다. 폐의약품은 근처약국이나 약국에서 회수처리가 어려운 제품은 보건소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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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셨다면 약을 복용하지마시고 폐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약의 유통기한은 약이 제대로 효능을 낼 수 있는 기간을 정한 것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복용하신다면 제대로 효능이 나타나지 않을 뿐더러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봉하신 약인 경우 공기 중의 산소와 수분에 노출되어 유통기한보다 빨리 변질됐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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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유효기한이 지났다면 폐기하는게 좋습니다.

        -유효기한이 지난 영양제나 약의 경우 성분이 변질되었고, 변질된 성분에 의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근처 약국이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폐기요청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2021. 05.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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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연고의 경우 약국 혹은 보건소에 설치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통해 폐기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영양제는 특성상 변이가 일어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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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안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효기간 내에 효과 및 안전성이 있는것을 확인였기 때문에

            가급적 유효기간 내에 관리하시고,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그냥 폐기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나게 되면, 기대할수있는 효과도 떨어질뿐아니라,

            유해성분의 증가로 인해 득보다는 해가 더 클 수 있으니

            유효기간 관리는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 05. 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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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 음식의 유통기한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제품의 품질에 문제가생겨 윟머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나 의약품은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2021. 05. 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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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나 약품의 경우 효능이나 안전성이 보증되지 않기 때문에 아까우시더라도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경우 어떠한 화학적 변성이 일어났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안전성을 고려하여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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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 의약품의 경우 '사용기한' 으로 표현하시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기한은 최초 성분 함량을 기준으로 90% 이상의 효능이 보장되는 기간으로 설정합니다.

                  사용기한을 이미 지나버린 경우

                  유효성분의 변화로 약효 측면에서도 충분한 효과가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부산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겉보기에 멀쩡해보여 폐기하는 것이 다소 아까우시더라도 약국에서 새로 구매하시어 복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05. 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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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이라면 어떠한 약이라도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약품 폐기 수거함에 버리거나 가까운 약국 방문 후 폐기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약은 일반 식품처럼 유통기한이 있으며 보관방법에 따라 유통기한이 훨씬 짧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약들은 체내 섭취시 부작용 및 후유증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복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5. 0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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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통기한이란,

                      미개봉시 통상 라벨에 표시된 효력이 100% 라고 하면,

                      90% 로 되는 시간을 말합니다.

                      일부 영양제는(대표적으로 비타민C, 오메가3) 효과는 떨어지는 것은 물론, 산화나 산패가 진행되었다면

                      오히려 먹어서 몸에 득이 되기보다 실이 클 수 있습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1. 05. 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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