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CBJ
CBJ22.02.19

하지불안증후군 증세가 가끔가다가 있는데

나이
2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하지불안증후군 증세가 가끔가다가 있는데 어떻게하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이것도 병원을 가야하나요?

평소엔 괜찮다가 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불편한 느낌이 들어 불면증이 올때가있는데 매일 그러진않고 가끔가다 한번씩 그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현재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혹은 철분 부족 및 혈액순환장애, 말초신경병증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족욕이나 마사지 등에 호전을 보이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도파민을 투여하면 호전되기도 하지만 도파민은 이상운동증세나 고용량에서 환청, 망상 등 부작용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 사용시 매우 주의를 요하는 약물입니다.

    제대로 된 진단 및 검사를 위해서 먼저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해당 증상이 하지불안증후군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누워있거나 잠들기전 개미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감 또는 저린증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피가 안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드물지 않은 원인으로 빈혈이 있고 철분제 복용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잘 때 다리가 불편하시다면 하지불안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 불안 증후군은 철분 결핍이나 말초 신경 장애와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서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고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하지요. 만약 특별한 동반 질환이 없다면 증상 조절을 위한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도파민제 철분제를 복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잠들기 2~3시간 전에 도파민제를 먹거나 철분을 보충하면 1~2주 이내에 나아진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약물치료로 쉽게 호전되지만, 다른 병으로 오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보통 빈혈이 있는 경우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빈혈에 대해 평가하고 빈혈이 있는 경우 철분 보충등을 하게 됩니다.

    철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C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호전이 없으면 약물치료를 합니다.

    보통 신경과, 가정의학과, 내과 등에서 치료합니다.

    불면증의 흔한 원인중 하나로 증상이 지속되면 치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생겨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뇌의 도파민 분비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도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장기능저하나 말초신경병증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철결핍이나 말초신경병증과 같이 관련 질환이 있다면 우선 치료하며, 연관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도파민 분비와 관련한 약물치료나, 진통제, 수면장애 관련 약물을 통해 치료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 심한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며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나 다이어트를 피하고 철분이나 단백질,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다리가 근질근질하고 벌레가 기어가는 불쾌한 느낌, 다리가 당기고 쑤시며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견디기 힘듭니다. 특히 증상이 밤에 가장 심해져서 수면 장애가 초래됩니다.

    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이라고 해서 하지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상지, 어깨 등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는 코끝에도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우 오히려 불쾌감이 더 심해지며 움직여

    주거나 주물러 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밤에 가끔 나타나는 경증의 경우 약물

    치료보다는 비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비약물 치료로는 발/다리 마사지, 족욕, 가벼운 운동 등이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수면 장애까지 동반되는 중증의 경우에는 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철분 결핍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 치료제로 철분 제제를 투여하여 보충합니다.

    도파민 제제는 미국 FDA에 공인된 치료법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복용 후 하루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며, 대개 1~2주 내에 상당한 호전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약물치료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하지불안 증후군은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꼭 치료 받을 필요는 없지만 수면에 많은 방해가 된다면 관련하여 행동요법 및 약물치료 등으로 증상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상태 평가 및 치료를 위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하는 질환이며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을 우선 파악하여야 합니다. 빈혈, 신부전, 말초신경변증이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인 경우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만약 연관질환이 없다면 다른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변화를 시행하여 증상의 호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