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로 만든 와인이나 보리로 만든 맥주와 같이, 벌꿀 역시 인류가 일찍이 접근했던 술의 재료 중 하나로, 그 역사는 기원전까지 올라간다. 가장 오래된 유물은 역사 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시아의 한 도자기인데, 여기서 봉밀주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벌꿀술은 돌틈이나 나무둥치 같은 공간에 지어진 벌집에 물이 들어찬 것이 숙성되어 만들어졌을 테니, 채집이나 농경 등으로 일부러 재료를 모으거나 재배해야 하는 곡주에 비하면 당연히 역사가 깊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오래된 술은 아닙니다. 아프리카의 동물들도 먹는 과실주가 이 분야에서는 넘사벽일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봉밀주는 벌꿀술인데 이에 대한 정확한 유래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 없지만 벌꿀 역시 인류가 일찍이 접근했던 술의 재료 중 하나로, 그 역사는 기원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가장 오래된 유물은 역사 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시아의 한 도자기인데, 여기서 봉밀주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당시의 경제 상황으로 볼 때 소수의 특권층만을 위해 만들어졌을 것으로 여겨지며, 조선 시대에서는 왕실과 사대부들이 주로 마셨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