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당나귀를 사람이나 짐을 태우는 교통 및 운송수단으로 많이 키웠었습니다. 하지만 토종말을 외국말과 교배시켜서 개량종이 나오면서 말이 속도, 힘, 크기면에서 당나귀보다 훨씬 이용가치가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당나귀를 키우는 집이 점점 줄어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제주도의 조랑말도 토종말과 몽골의 말을 섞어 개량한 종입니다.
당나귀를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았으니 자연스레 당나귀의 개체수가 줄어든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나귀는 짐을 실어나르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운송수단이 되지만, 당나귀를 대체할 운송수단이 있기때문에 굳이 당나귀를 키우는 것보다는 다른 운송수단으로 운송을 하는게 좋다고 여겨서 당나귀는 도태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