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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딩고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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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보균자 항생제 복용 간수치 높아지나요

2년전까지 정기적으로 피검사 초음파 검사를 항상 했었고 음주는 주 1회였습니다 2년전부터 개인사로 인한 많은 양의 음주를 거의 매일 했고 일주일 전(7일 일요일) 음주 후 지금까지 금주 중(자가격리중에 있음 3번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에 몸살이 심하게 와서 금요일~일요일 이부프로펜을 복용했지만 효과가 없어서 지인이 사다준 쎄파렉신,에키나포스 방금 복용했습니다 먹고 나서 찾아보니 쎄파렉신이 항생제네요 항생제는 간수치에 안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음주로 간 상태가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해 약 복용은 최대한 절제하며 살았었는데 혹시 저 약들이 음주에 지쳐 있는 간에 이중으로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자가격리 해제 후 계속 금주 후 피검사 받으려 했는데 간수치가 상승했을까요

너무 힘든 개인사로 술을 멀리 못하고 간 건강에 너무 소홀했던것이 참 후회됩니다

질문 지나치지 마시고 친절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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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쎄파렉신은 은교산 성분으로 목쪽에 소염제 처럼 작용하는 한방소염제입니다.

    항생제는 아니라고 보시면 되구요.

    코로나 음성이시고 자가격리가 끝나신다면 이 기회를 삼아

    병원치료와 더불어 몸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밀크씨슬과 더불어 오메가3를 드셔주시면 간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쎄파렉신은 항생제는 아닌 인후염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교산 성분의 한방성분으로 간에 다소 부담을 줄 수는 있습니다. 우선 인후염증상이나 다른 불편감이 없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하시어도 가능하며 간기능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간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간에 심한 영향을 주는 약은 주의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테로이드, 타이레놀, 항진균제 정도 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장기간 먹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항생제의 경우 하루정도 먹는 것은 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이러한 약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필히 의사의 처방하에 드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쎄파렉신은 항생제가 아니라 은교산이라는 소염제입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먹는다고 간수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간수치를 올릴 수 있는 약들이 있긴하지만 적절히 쓰면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한다고해서 무조건 간수치가 상승하지 않습니다. 또한 쎄파렉신은 항생제라기 보다는 목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감기로 인한 목의 통증과 기침 등을 치료하는 은교산이라는 한방약입니다

    ---------------------------------------------

    성분

    Arctii Semen 우방자 356mg
    Forsythia Fruit 연교 710mg
    Gazelle Horn 영양각 22mg
    Glycine Semen Preparatum 두시 356mg
    Licorice 감초 426mg
    Lonicera Flower 금은화 710mg
    Lophatheri Herba 담죽엽 284mg
    Mentha Herb 박하 426mg
    Platycodon Root 길경 426mg
    Schizonepeta Spike 형개 284mg

    2 간에 관해서는 술이 더 문제겠네요 세파렉신은 간에 대한 문제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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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과 같은 사람은 쎄파렉신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고혈압 환자
    2) 심장애 또는 신장애(신장장애) 환자
    3) 부종(부기) 환자
    4) 몸이 허약한 환자(체력이 쇠약해진 환자, 몸이 약한 환자)
    5) 위장이 허약한 환자
    6) 지금까지 약에 의해 발진·발적(충혈되어 붉어짐), 가려움 등을 일으킨 적이 있는 환자
    7)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다른 약물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
    8)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9) 고령자(노인)(일반적으로 고령자(노인)는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감량(줄임)하는 등 주의할 것.)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B형간염 약을 꾸준히 잘 드시고, 술을 많이 드시지 않고 관리가 잘되었다면

    쎄파렉신을 드신다고 해서 간수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쎄파렉신을 항생제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쎄파렉신의 성분은

    감초 426mg, 금은화 710mg, 길경 426mg, 담죽엽 284mg, 두시 356mg, 박하 426mg, 연교 710mg, 영양각 22mg, 우방자 356mg, 형개 284mg

    으로서 항생제가 아닌 은교산이란 한방제제입니다.

    간에 좋지않은 약을 드시지 않은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치료완료후 술을 줄여 간관리를 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