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생리중에 기저기 채우기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8년쯤 푸들 여아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중성화를 안해줘서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는데
기저기를 첨 채워줬습니다
그동안은 빨고 치우고 그냥 있는그대로 뒀는데
아무래도 요즘엔 생각이 바뀌어서요
애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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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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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생리를 하는데 기저귀를 채워주셔도 됩니다. 강아지에게 불편하지만 생리혈을 집안에 묻히고 흘리고 다닐 수 있으니 어느정도 조치를 취해주셔야 합니다. 기저귀를 채우시고 자주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기저귀는 통풍이 잘 되는 재질이 좋으며, 강아지의 체형이 맞는 형태로 채우셔서
활동에 불편함이 없고,
털이나 피부가 쓸리는 부분이 적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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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궁축농증을 유발하는 세균을 보면 대변에서 오는 세균과 구강내에서 오는 세균이 주종을 이룹니다.
즉, 주로 생리중 핥음에 의해 세균감염이 유발된다는것을 추정할 수 있는데이터로 되도록이면 중성화 수술을 해주시는게 추천되지만 수술을 원치 않는경우 기저귀를 채우는것이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1년에 2번정도 생리를 하기에 많은 횟수는 아닙니다. 또 기저귀를 채워주시면 생식기를 핥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집안에 피를 흘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채워주는 것이 아닌 하루 5시간 정도만 채워주세요. 너무 오래 채워놓으면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