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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이번에 피검사는 술전 검사에서 간염이 안나왔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39

10년전에 비형 간염 치료를 받았는데 이번에 피검사는 간염이 안나왔어요 이게 완치가 될수 있나요 뭐를 기준으로 하는거죠 궁금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10년 전 치료 후 현재 피검사에서 간염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그러나 완치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HBsAg 검사

    HBV DNA 정량 검사

    간기능 검사(ALT, AST 등)

    anti-HBs 검사

    또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오랜 기간 동안 잠복해 있다가 재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완치 판정을 받았더라도 6-12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B형 간염의 경우, 완치라는 표현보다는 감염의 억제 혹은 비활성 상태로 설명드리는 것이 적절합니다.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의 활동이 억제되고 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완치 여부를 판단할 때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혈액 검사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Ag)이 음성으로 나타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경우, 활성화된 감염 상태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간 기능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질문자분이 10년 전에 간염 치료를 받으셨고, 최근 검사에서 간염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현재 비활성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간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