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B형 간염의 경우, 완치라는 표현보다는 감염의 억제 혹은 비활성 상태로 설명드리는 것이 적절합니다.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의 활동이 억제되고 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완치 여부를 판단할 때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혈액 검사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Ag)이 음성으로 나타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경우, 활성화된 감염 상태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간 기능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질문자분이 10년 전에 간염 치료를 받으셨고, 최근 검사에서 간염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현재 비활성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간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