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예방접종했는데 항체가 없대요.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나요?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접종(백신)을 접종 받았더라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았거나 시간이 경과하여 항체가 사라지면 혈액 검사에서 항체가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재접종을 통해서 항체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체가 만들어졌다면 수십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맞아야 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항체 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그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마친 후 시간이 오래지나면 항체가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추가 예방접종을 받아 항체가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추가 접종 이후에도 항체가 잘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해당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접종을 하기보다는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안녕하세요.

B형 간염 예방 접종의 경우, 항체가 없을 때 추가 접종을 권하고 있으나

추가 접종 후에도 여전히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작용의 문제가

없다면 맞아도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번 항체가 형성된 경우에 굳이 반복적으로

접종할 필요는 없어 접종을 받기 전 항체 검사를 해보는 것은 다음번 무의미한

백신 접종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접종을 반복하는것 보다는 혈액검사를 통해 항체를 확인하고 생성후에는 굳이 접종을 하지 않는 편이 낫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맞아도 항체가 안생기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계속 맞는다고해서 생기는것은 아니거든요.

주사 찔림이나 b형간염 환자의 혈액이나 타액에 노출되는걸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일부 사람들에 따라 B형 간염 백신을 맞았음에도 항체가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나서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소량 생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보다 장기간 추적관찰해보았을 때 항체형성률이 극히 미량 또는 음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원인은 면역에 관여하는 gene pool의 다양성과 관련되어 있다고 추측되며, 질문자 분만 그런것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백신을 맞음에도 비형 간염 항체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 경우, 비형간염 항체를 추가적으로 맞아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며, 굳이 추가적인 접종은 요구되지 않으나, B형 간염 보균자와 접촉시 보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에 대해 궁금하신듯 합니다.

과거에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신 것이 확실하지만
최근 검사에서 항체가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면,

항체가 만들어졌다가 접종 후 시간이 오래되어
항체의 수치가 낮아져 검사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경우와

접종을 했지만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접종을 하시고 항체 형성이 확인된다면,
추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재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접종을 완료하고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B형 간염 백신에 대한 무반응자(약 5%이내)에 해당됩니다.

어떤 경우이더라도 주기적인 B형간염 예방접종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담당 의료진과 잘 상의하셔서 접종과 검사 일정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10년 정도 지나면 B형 간염 항체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추가로 맞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거나 예방접종을 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혹시 검사를 할 기회가 되면 확인만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