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월 26일) 경기가 맷 데이비슨의 NC 다이노스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 데이비슨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구단으로부터 방출(계약 종료)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NC 구단은 공식적으로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 타자 교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하기 위해 데이비슨과의 계약을 종료한 것입니다.
데이비슨은 2024년 홈런왕(46홈런)에 올랐고, 이후에도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에는 62경기에서 타율 0.286, 8홈런으로 장타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교체 결정의 가장 큰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후에는 동료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NC 구단도 '굿바이 데이비슨'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그의 마지막을 기념했습니다.
NC 다이노스개인적으로도 갑작스러운 결정이라 많은 NC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