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최근 몇 주 사이 증상이 더 심해졌다면 먼저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고 큰 이상이 없다면 약물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소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 음식 섭취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검사를 1년전에 받으셨고 그 당시에 역류성 식도염 이외에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면 검사보다는 약물 치료가 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병원에 가서 직접 진찰을 받고 약물 치료를 먼저할 지, 위내시경 검사를 다시 할지는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평소 식생활 습관 조절을 잘 하지 않으면 증상이 자주 재발한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식사 조절을 하면서 약물 치료를 잘 받으시고, 앞으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승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되는 "알람 증상"에 해당합니다.

구역, 구토, 속쓰림,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등등

증상이 심하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1년 전에 내시경 검사 소견으로는 역류성 식도염 이야기를

환자분이 듣기 쉽게 말씀하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년 전 내시경 검사 소견과 현재 증상과 매칭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병/의원을 방문하시어 진료 등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상복부 통증이 지속된다면 복부 초음파 검사도 필요하며

내시경 검사는 검사를 먼저 하고 약을 처방 받는 방법과

PPI 와 같은 위산 억제제를 시험적으로 처방받아서 5~7일 정도 복용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다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헬리코박터 감염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그러한 경우 내시경 검사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는 위염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노화등의 원인으로 위점막의 손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고, 이런 상태가 장기화 되면 장상피화생이 됩니다.
장상피화생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지요.
이러한 위장관 질환에서는 식후 명치통증, 소화불량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금연 및 금주를 권하며, 위산을 많이 분비하는 맵고 짠 음식도 자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로는 헬리코박터균 제균을 위한 항생제와 더불어 제산제를 사용하며 아울러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거에도 양배추즙이나 약을 먹었기 때문에 현재 증상이 위쪽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에 통증이 증가했다면 달라진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증상이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병원 방문 후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위내시경이 가능한 내과 방문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