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네, 물건을 수리해서 오래 사용하거나 중고로 나누어 쓰는 것은 환경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핵심은 폐기물을 줄이는 것 뿐 아니라 새로운 제품의 생산 자체를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 하나를 새로 만들려면 원료 채굴부터 가공/제조/포장/운송까지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필요하고 온실가스도 발생하지요.
기존 물건의 사용기간을 늘리면 이러한 새 제품 생산에 따른 자원소비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와 나눔 역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다시 사용하게 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이는 생산 -> 소비 -> 폐기로 이어지는 일회성 구조에서 벗어나 자원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순환경제'의 대표적인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