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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참고래63
엄청난참고래6323.02.24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신용카드 구입이 유리(이익)한가요?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환전해간 현금으로 구입하는것 보다 신용카드로 구입하는것이 유리한가요? 신용카드로 구입한다면 결제한 날짜의 환율로 청구되나요?

  •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환전해간 현금으로 구입하는것 보다 신용카드로 구입하는것이 유리한가에 대한 답은 만약 사업자로서 사업에 필요한 물품의 구매를 하신다면 카드결제 하신 경우 매입세액 공제는 어려우나 사업 경비로 적용은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국내 세무사등의 전문가와 다시 확인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개인 용품등의 구매는 원화환율에 따른 득실을 따져 보셔야 하며 카드 결제의 경우 적용 되는 환율은 카드 결제 일이 아닌 대금 결제일의 환율로 각 카드사에서 해외 이용 결제 대금의 청구를 받는 날의 전신환 매도율을 적용 하고 추가 수수료와 함께 청구 됩니다.

    그러므로 사용 하는 해외 결제 카드사의 결제 기준 적용 환율과 수수료 등을 비교 하여 사용 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 신한 카드의 해외 결제 시 적용 기준 매뉴얼 ]

    해외 이용 정산은 미국 달러(USD)해외 이용에 따른 금액 정산은 미국 달러(USD)로 이루어지며, 어느 나라에서 사용하시든지 한국 원화(KRW)를 포함한 모든 거래금액이 미국 달러(USD)로 환산됩니다.해외에서 카드 이용 시 국제브랜드수수료와 해외 서비스 수수료 부과해외 이용 거래는 승인 당시 국내 일자가 아닌 해외 현지 이용 일자를 기준으로 청구됩니다.


    국제브랜드사(비자, 마스터, JCB/유어스, 아멕스/S&)가 정한 환율에 의해 미화(USD)로 환산되어 당사로 접수되고, 접수일자 1회차 전신환 매도율을 적용하여 원화로 청구합니다.
    청구금액에는 국제브랜드사가 부과하는 수수료와 해외 서비스 수수료가 포함됩니다.
    국제브랜드수수료는 취소 시에도 브랜드에 따라 부과될 수 있습니다.
    (VISA 수수료 부과중이며, MASTER는 `19년 01월 08일 취소거래 접수분부터 부과)
    *국제브랜드 수수료 : 비자/마스터/유어스 : 1%, 아멕스/S& : 1.4%, JCB/UPI : 없음

    청구금액 산출방법 신한은행 환율 조회하기

    [신판 이용 시]원화 청구금액 = 해외 이용금액(원화) + 해외 서비스 수수료해외 이용금액(원화) = 미화환산금액 X 접수일자 1회차 전신환매도율(신한은행 송금 보낼 때 환율)
    * 미화환산금액은 해외 현지통화 이용금액을 국제브랜드사가 정한 환율에 의해 미화로 환산된 금액입니다.
    * 미화환산금액에는 국제브랜드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제브랜드수수료 : 비자/마스터/유어스 : 1%, 아멕스/S& : 1.4%, JCB/UPI : 없음)해외서비스수수료=거래미화금액(국제브랜드수수료가 포함안된 달러금액)X신용0.18%/체크0.2%X전신환매도율[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용 시]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청구금액 = 원화 청구금액 +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수수료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수수료 ={해외 이용금액(원화) X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수수료율 X (결제일별)신용 제공기간}/ 365
    *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회원별 등급에 따라 국내 거래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해외 이용 거래는 현지 가맹점 및 금융기관(카드사, 매입은행 등)의 사정으로 인하여 접수/매입이
    늦어질 수도 있으므로, 당사의 청구기준일 이후에 접수되는 거래는 청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해외여행 현금 vs 신용카드>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미국, 일본, 호주, 서유럽 등 전 세계인이 많이 쓰는 화폐를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현금을 내는 것이 약간 유리합니다. 반면 인도네시아,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태국에서는 카드를 긁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이는 카드사 수수료율과 은행의 환전 수수료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해외에서 카드를 쓰면 외국 카드사와 국내 카드사는 약 2.2%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외환시장 환율과 비교해 2.2%의 수수료가 더 부과되는 것이나 이는 어느 나라에 관계없이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은행의 환전 수수료는 국가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달러, 유로, 엔과 같이 흔하게 쓰이는 화폐의 환전 수수료는 은행에서 2%, 사설 환전소에서 1% 수준이지만 인도네시아 등 여행자가 적은 국가의 환전 수수료는 10% 안팎입니다. 따라서 이런 나라로 여행할 땐 카드를 긁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때 해외에서 카드 결제를 할 때에는 현지 화폐나 달러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외에서 원화로 카드 결제를 하는 것은 환전 수수료가 매우 비싸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적용 환율>

    또한 해외에서 결제한 신용카드 대금은 사용 당일의 환율이 아니라,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한 거래내역이 국제 카드사로부터 국내 카드사에 접수되는 날(통상 3~7일 소요)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환율이 급변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일 때에는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를 고려하더라도 현금 사용보다 신용카드 사용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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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민 관세사 드림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해외에서 결제한 신용카드 대금은 사용 당일의 환율이 아니라,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한 거래내역이 국제 카드사로부터 국내 카드사에 접수되는 날(통상 3~7일 소요)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일 때에는 현금보다 신용카드 사용이 유리합니다.

    현재는 환율이 상승하는 추세여서 신용카드보다는 현금 사용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해외에서 카드 이용사 현지통화로 결제하면 '현지통화 결제 → 미국 달러로 변환하여 글로벌 브랜드 카드사(비자, 마스터 등)에 청구 → 국내 카드사가 원화로 변환하여 회원에게 청구'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 현지통화 대신 원화로 결제할 경우, 현지통화 결제 이전에 원화가 현지통화로 전환되는 과정이 추가되어 환전수수료가 1회 더 부과됩니다.

    따라서 원화로 결제하는 것이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보다 더 많은 대금이 청구될 수 있으므로, 해외에서 카드 사용시에는 현지통화 기준으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해당부분은 환율 및 환전수수료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편입니다.

    통상적으로는 신용카드 + USD로 결제하는 경우에 환율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만 최근에는 환전시 수수료를 거의 받지 않는 곳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비교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신용카드보다 환전환율이 수수료가 더 좋았기 때문에, 보통 여행다닐때는 그냥 USD로 환전하여 해외에서 결제를 하는 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신한카드의 안내에 따르면 결제될 금액의 환율 적용방식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결제한 신용카드 대금은 사용 당일의 환율이 아니라,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한 거래내역이 국제 카드사로부터 국내 카드사에 접수되는 날(통상 3~7일 소요)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환전시 환율과 결제시 적용환율에 따라 유리할수도 불리할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