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업시간에 아프다고 집에 온다고 하네요
오늘 학교에서 아이가 전화를 했는데 다리가 아프니 집에 와서 쉬고 싶다고 하네요 아침까지 괜찮았는데 참으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집에오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다리가 아프다고 하니 우선 아이의 상태를 잘 살펴보세요. 통증이 심하거나 걷기 힘들면 집에 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서 참으라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일 수 있으니,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게 중요합니다. 집에 오면 충분히 쉬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진짜 아파서 집에 오고 싶은데 못오게 하면 굉장히 서운할거 같습니다. 일단 집에와서 쉬게하고 어디가 아픈지 대화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아프다면 조퇴 또는 집에서 하루 쉬는게 중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진짜로 아픈 경우도 있겠지만 수업을 듣기 싫어서 꾀병을 부리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이때 부모님이 보시면 바로 알아챌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확실하게 아프다면 쉬고 아니라면 학교에서 수업을 들어라고 교육을 해주셔야 꾀병을 부리지 않을것으로 보이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 중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아이와 병원에 한 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가 피곤하고 학교에 있기 싫어서 일수도 있으나 정말 다리가 아파서 일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괜찮다고 하면 아이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아 아침까지 아무일이 없었던 아이가 갑자기 다리가 아파서 집에 오고 싶어 한다는 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아니면 대화를 꼭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수업시간에 아파서 집에 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선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아이가 심각한 부상이나 질병을 앓고 있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며, 단순한 감기나 복통 등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결석하게 된다면 학교 선생님께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결석 사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니 따라서, 아이가 수업시간에 아파서 집에 와야 한다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서도 학교 선생님과의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안정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보호자의 동의나 허락 없이는 아이를 집으로 보내주지 않는데 이런 경우는 보건선생님과 연락하여 아이의 상태가 어떤 것 같은지 들어보고 판단을 하심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급담임의 입장에서는 집으로 가겠다고 하고, 부모님께서 보내달라하면 막을 이유도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 자녀가 그런다면 일단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고 괜찮다면 가급적 하교시간에 맞춰 하교하도록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진짜 아파서 쉬어야 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런 사례가 하나둘 쌓이다보면 조금만 아파도, 조금만 학교에 있기 싫어도 집에 가려하는 케이스의 학생이 간간히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는 보통 보건실에 다녀온다면 보건선생님께서 말해주실테니 참고하셔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에 있는 동안 아파질 수 있습니다. 우선 집에 와서 아이의 상태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조퇴할 정도도 아니고, 이러한 일이 지속된다면 아이에게 주의를 주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