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휠과 연석이이 긁혔습니다. 휠 상태를 어떻게 봐야할지. .

상태는 첨부이미지와 같습니다.

모모리벤지 19인치 훨입니다.

그냥 신경안써도 될지 아니면 타이어랑 같이 점검을 받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 참고로 표면의 이상한것들(?)은 물방울들입니다

비가와서요..

여튼 공기압 문제는 없습니다. 길게 주행한건 아니고 저 상태로 5km정도 주행했는데 다른 타이어들과 tpms상 수치는 동일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 보고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작 신경 쓰셔야 할 곳이 휠이 아니라 타이어 옆면이라는 겁니다. 휠 테두리가 은색으로 길게 벗겨져 있는데 그건 도장이 까여 알루미늄 맨살이 드러난 것이고, 테두리 선 자체는 여전히 매끈한 원호를 그리고 있습니다. 휘거나 깨진 흔적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휠이 상했는지는 세 가지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하나는 테두리 선이 한 지점에서 안쪽으로 꺾여 들어갔는지, 둘은 긁힌 자리를 따라 실금이 이어져 있는지, 셋은 손톱으로 훑었을 때 깊게 파인 홈이 걸리는지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에서는 셋 다 해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대신 타이어 옆면을 꼭 보세요. 타이어는 지면을 딛는 바닥면만 두껍고 옆면은 훨씬 얇습니다. 연석에 쓸리면 바로 그 얇은 부분이 까이는데, 안쪽 실이 비쳐 보이거나 한 군데가 볼록하게 부풀어 있으면 그건 고민할 것 없이 교체 대상입니다.

    확인은 밝은 곳에서 손으로 옆면을 쭉 훑어보시면 됩니다. 매끈하게 이어지면 표면만 쓸린 것이라 괜찮고, 손끝에 턱이 걸리거나 유독 도드라진 곳이 있으면 안쪽이 상한 겁니다. 특히 볼록한 혹은 내부 실이 끊어져 공기가 밀어낸 자국이라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공기압이 다른 바퀴와 같다는 건 좋은 신호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휠 테두리에 아주 미세한 금이 있으면 처음엔 새지 않다가 며칠에 걸쳐 조금씩 빠지거든요. 앞으로 일주일 정도 계기판 공기압 표시를 눈여겨보시고, 그 바퀴만 유독 천천히 내려가면 그때 휠을 의심하시면 됩니다.

    오 킬로미터를 달리시는 동안 핸들 떨림이나 이상한 소리가 없었다면 당장 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에 정비소 가실 때 그 바퀴 휠 밸런스만 한 번 봐달라고 하세요. 연석에 부딪히면서 테두리에 붙어 있던 밸런스 추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시내에서는 모르다가 고속도로에서 핸들 떨림으로 나타납니다.

    휠 도장이 벗겨진 것 자체는 미관 문제라 급하지 않으니 여유 되실 때 복원 맡기셔도 됩니다. 다만 드러난 알루미늄이 겨울철 제설제에 계속 닿으면 그 자리부터 하얗게 부식이 번지니, 한 해 넘기기 전에는 손보시는 걸 권합니다.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 안녕하세여

    문제 없습니다

    겉면 마감재가 패인 정도라 미관상의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안전상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주행에도 문제 없습니다

    안전상 당장 수리가 시급한 상태는 아닙니다

    모모 리벤지 휠 특성상 림 폭과 디자인 때문에 주차 시 연석에 긁히기 쉽습니다

    ​알루미늄 휠이라 겉 마감이 벗겨져도 철처럼 빨갛게 녹슬지 않으므로 외관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그대로 타셔도 무방합니다

    그냥 타시기를 추천합니다

    미관상 좀 그럴다 싶으면 쿠팡에서 건메탈 블랙 계열의 무광 유광 보수용 붓펜을 구매합니다

    차량용 터치업 페인트라고 검색해서 구매합니다

    보수용 붓펜을 사서 패인 부위 사포질 후 콕콕 찍어 바르면 먼 거리에서는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좀 민감하신분이시라면

    휠 복원 전문점에 맡기면 용접 및 용탕 후 굴곡을 맞추고 분체 도장을 거쳐 새 휠처럼 복원해줍니다

    19인치 기준 휠 1개당 보통 10에서15만 원 안팎 입니다

    주행하시면서 핸들이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없고

    타이어가 부풀어 오르는 곳이 없다면 그냥 타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