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지표와 관련하여 질문드려요
미국에서 명목 GDP가 실질GDP보다 빨리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경제의 명목 GDP보다 실질GDP가 빨리 증가한다면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질 GDP의 증가는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정보이며, 명목 GDP는 경기 전반적인 규모를 말하는겁니다. 전반적인 경제 규모가 증가한다면 명목 GDP의 증감이 나타나게되며, 국민경제의 실질적인 생산활동의 증감한다면 실질GDP가 변동이 되겟죠.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값을 뺀 것을 실질 gdp 라고 하기 때문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목 GDP는 현재 시장 가격을 고려하기 때문에 실질 GDP보다 높습니다. 반면 실질 GDP는 시장 가격 변동을 고려하기 때문에 명목 GDP보다 낮습니다.
명목 GDP가 실질 GDP보다 빨리 상승하는 이유는 물가 상승에 기인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목 GDP가 실질 GDP보다 빨리 증가하는 이유 : 인플레이션을 때문입니다. 제품의 수량은 줄었지만 제품의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명목GDP는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2021년에 자동차를 10대 생산하고 자동차 가격이 2000만원이면 명목GDP는 2억원. 실질GDP는 2억원됩니다.
그러나 2022년에 자동차를 5대 생산하고 자동차 가격이 5000만원이면 명목GDP는 2.5억원, 실질GDP는 1억원이됩니다.
명목GDP보다 실질 GDP가 빨리 증가한다면 가격상승에 의한 영향을 제거되고 생상활동의 증가가 나타난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긍정적 신호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명목GDP와 실질 GDP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명목 GDP는 물가상승이 반영된 현재 물가로 계산한 국내총생산을 의미하는 것이며, 실질 GDP는 명목GDP에서 금액 변동을 제거한 후 생산량 변동만 반영한 기준 금액으로 계산한 국내총생산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GDP를 명목과 실질로 구분하는 이유는 국민경제의 전체 규모를 판단시에는 명목GDP를 사용하게 되지만 경제성장이나 경기변동등의 국민경제가 실질적으로 변한 내용을 확인할 때는 실질GDP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만약 실질 GDP가 더 빠르게 상승하게 된다는 것은 해당 국가의 경제 성장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경제의 상황이 매우 좋은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