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 0.5%가 높아진 이유는?
미국 연준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0.25%인하가 확실시 되었다고 했는데
최근에 기사를 보니 0.5%인하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이렇게 변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물가가 상당히 많이 잡혔고
더불어서 경기침체 우려가 어느정도 생긴만큼
이에 따라서 0.5% 금리 인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폭이 0.25%에서 0.5%로 바뀐 이유는 최근 경제 지표와 연준의 신호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주었고,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금리 인하 폭에 대해 0.5% 가능성도 열어놓았습니다.
또한 금융시장과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0.5%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의사의 스탠스를 보고 추측한 것이지만 아직 25인지 50인지 확실치 않습니다
어제의 미국 증시만 보아도 어느쪽이 우세한지 전혀 알수가 없는 흐름속에서 등락을 반복했었습니다
다만 이번달 초에 있었던 경제지표들은 미국경제의 침체를 가르키고 있고 최근 발표된 미국의 물가지수들은
공격적인 금리인하에 대한 위험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연준의 목적 자체가 애초에 물가잡기에 있었던 만큼 25BP를 인하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기준 금리 인하가 0.5퍼센트의 가능성이 높아진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래는 0.25퍼센트로 전문가들의 의견이 높았는데
현재는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되어서 그런지 0.5퍼센트 인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아지거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 연준은 금리를 더 공격적으로 인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거나 안정세를 보일 경우, 연준은 금리를 더 크게 인하할 여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에 고용지표통계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생산자물가지수도 기대치보다 하회하면서 물가수준도 상당히 떨어지지않을까라는 예상치가 증가하면서 월가에서 서서히 0.5% 금리인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이로 인한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다만 최근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다소 상회하고 주택임대부문이 쉽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여전히 0.5%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는 말도 많은 상황이며 아직도 소비지출이나 실업률이 크게 악화된것도 아니고 아직도 경기지표에서 침체가 되었단든 구체적인 지표가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0.25%금리 인하가 더 우세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 및 생산과 관련된 경기 선행지표의 실적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에 경기둔화의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또한 미국은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여 물가 상승의 압박이 낮아진 점도
빅스텝을 고려하게 된 주 원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전망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FOMC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확률은 6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보는 확률은 같은 기간 66%에서 37%로 확 줄었습니다.
이 지표에서 0.5%포인트 인하 전망은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될 당시 17%까지 떨어졌었다. 당시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가 3.2% 올라, 전월보다 낮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새 시장의 전망이 급변해버렸습니다.
경기 침체 징후가 선명해지지 않았음에도 미국 금융시장에서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은, 연준이 목표로 하는 연착륙 달성을 위해 빅컷이 유리할 수 있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빌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현재 연준의 금리가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으며 이런 불균형은 가능한 한 빨리 고쳐져야 한다”며 0.5%포인트 빅컷을 주장했습니다.
연준의 비공식 소통 채널로 통하는 월스트리트저널도 기사와 칼럼을 통해 빅컷 분위기를 유도하며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졌죠...
저도 0.5% 포인트 인하가 너무 급진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해관계자들은 0.5% 포인트 인하가 본인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그런건지.. 강하게 주장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0.5%금리 인하의 결정이 더 높은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는
미국의 내수 경기 침체가 그만큼 심각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0.25%금리 인하 수준으로는 미국 경기를 회복 시킬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0.5%의 금리 인하는 자칫 잘못하면 인플레이션 유발을 할 수 있지만, 당장 경기 회복이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0.25%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쪽입니다. 인플레이션 대응과 경기 회복을 천천히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0.5%로 확대된 이유는 경제 지표의 혼조와 인플레이션의 둔화가 예상보다 느려졌기 때문입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고용 시장이 둔화되고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더 큰 금리 인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면서 금리 인하 압박이 커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0.5% 인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