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피부 곰팡이 균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발생합니다. 특히 비숑처럼 털이 많고 피부가 잘 덮이는 견종은 습기가 오래 남아 말라세지아 같은 피부균이 과증식하기 쉽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목욕 후 털 안쪽까지 완전히 건조시키고, 발, 배, 겨드랑이처럼 습해지기 쉬운 부위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빗질로 통풍을 돕고, 침구와 생활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곰팡이 자체보다 알레르기, 피부 장벽 약화, 면역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어 병원에서 피부 검사 후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