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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콜리299
따뜻한콜리29921.04.29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아졌는데 DSLR을 넘어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스마트폰 카메라는 1억화소? 도 나오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룬 것 같습니다.

이미 디지털카메라는 거의 필요가 없어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전문가용 카메라인 DSLR도 스마트폰 카메라가 발전하면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까지는 DSLR은 많이 사용되는 것 같더라고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DSLR을 커버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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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도와 세부적인 조정에 한계가 있습니다. 렌즈의 차이도 크고요. 화질은 좋지만 스마트 폰은 구현할 수 있는 중간단계의 톤이 DSLR 카메라보다는 아직 부드럽게 조정되기 힘든 것 같아요. 화각을 조절하는데도 아직 자유도가 좀 떨어지고요. 물론 전문가분들이 찍으실 때는 스마트폰도 일반인들이 찍었을 때보다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같은 환경이라면 역시 구현해 낼 수 있는 풍부한 색감과 톤, 깊이에는 스마트폰과 DSLR의 차이가 큽니다.


  • 언젠가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DSLR을 뛰어넘는 세상이 오기는 할 텐데, 아직까지는 많은 제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은 부가적으로 카메라 기능을 가진 것이고 DSLR은 그냥 그 자체가 카메라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에는 어떤 기능을 뺄 것인지를 고민한다면 DSLR에는 어떤 기능을 넣을지를 고민하는 것에서 부터 기능상 차이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엄첨 많은 비교대상이 존재하겠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는 센서와 렌즈입니다. 센서는 필름카메라의 필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게 크면 클수록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큰게 좋은거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핸드폰은 그 작은 기기 안에 카메라적인 부품 뿐만 아니라 엄청 많은 기판과 배터리 등등 을 모두 집어넣어야 하므로 카메라 성능을 위해 센서를 무조건 크게 키울수가 없을거에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DSLR 또는 미러리스의 풀프레임은 35미리 필름과 크기가 동일한 센서를 말하는데요, 가장 최근에 나온 소니 a1 의 센서사이즈가 35.9 X 24.0mm 입니다. 스마트폰의 그 작은 공간에 이정도 크기의 센서를 집어넣기는 많을 제약이 있을거에요.

    그 다음으로는 렌즈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교환식에서 차이가 있겠고, 렌즈 구경(크기)의 차이도 있어요. DSLR은 단렌즈/줌렌즈, 광각/표준/망원 렌즈 등 다양한 렌즈를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죠. 스마트폰에도 최근들어 렌즈를 2-3개 많게는 4개까지 넣어서 DSLR에서 렌즈를 교환하는 것처럼 사용 가능하게 하긴 했지만, 그 외에 추가적으로 교환은 불가능하죠. 거기에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작은 렌즈와 DSLR의 큰 렌즈 중 어느것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비교하기도 어려울거라 생각해요.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도 밝은 렌즈를 사용하겠지만 물리적인 크기의 차이로 인하여 받아들여지는 빛의 절대량은 무시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요. 사진은 빛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있는 빛의 양이 많은것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DSLR이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기능/품질적으로 뛰어난 이유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카메라는 사진을 찍어야하는 그 순간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순간적인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크고 무거워서 집에있는 DSLR을 안가지고 나왔다면그 순간에는 쓸모없는 카메라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 카메라 또한 가장 좋은 카메라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의 품질도 충분히 좋구요 :)


  • 아주 간단하게 답변드리자면

    디지털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도

    DSLR 카메라를 커버할 수 없다.입니다

    제일 큰 차이는 렌즈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이너줌을 사용하고

    ( 렌즈가 속에서 움직이는 형태 )

    DSLR은 아웃줌을 사용합니다

    ( 렌즈가 돌출되어 나왔다 들어갔다 함 )

    이미지 촬영 시

    스마트폰은 이미지 테두리 부분에

    외곡 현상이 많고,

    DSLR은 외곡현상이 적습니다

    또 조리개값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조리개 값이란

    외부의 빛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는데 물체의 주변 환경에 따라

    최적의 환경을 맞출 수 있는것이

    DSLR카메라이고

    스마트폰의 경우 자동으로

    조절이 되어 원하는 이미지 노출에

    부족한 현상이 생길 수 있죠

    그리고

    좀 더 전문적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

    DSLR은 렌즈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으로는 불가능 하겠지요

    그외

    다양한 차이가 있지만

    생활속에서 간단히 사용하는 부분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결론

    현재까지의 기술로ㅈ나온

    스마트폰 카메라는

    DSLR을 커버할 수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