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을 받는 경우 어떤 이로운 점이 있나요?
강박증이 있어서 오랜동안 약을 먹고 있습니다. 몇 곳에 취직을 했었는데 집중력과 대인관계 부족으로 적응하지 못해서 단기퇴사를 했습니다. 장애등급을 받을 경우 취직하는데 등급을 이용하여 도움이 되는지와 향후 살아가는데 있어서 현실적인 불이익은 없을지 궁금하여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해 봅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강박증 으로는 정신장애 등급은 받기 어려우 실 듯 합니다 (조현병, 분열형정동장애, 조울, 반복된 우울증 , 지적/자폐 관련 장애 등이 일반적입니다
이건 관공서 방문하셔서, 장애 등급? (혹은 근로능력평가) 등을 서류가 통과되었을 경우, 혜택이 어떨찌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통 장애 3급은 큰 혜택은 없고, 1, 2급은 되어야 좀 체감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현실적인 불이익이라... 아무래도 주변의 시선이나, 취직/운전 등에서 서류를 내셔야 할 수 있고, 증상이 호전되면. 재평가 후 장애등급 탈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당의와 면담 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취업 지원 측면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은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준수해야 하므로, 장애등급을 받으면 취업 기회가 늘어나고, 장애인고용공단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지원으로는 장애수당, 의료비 지원, 세금 감면 혜택 등이 있으며, 복지 서비스와 교통비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일부 고용주나 동료의 편견, 보험 가입 시 제한, 사회적 시선 등 장애등급이 불이익을 초래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애등급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보건복지부나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