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안 좋았던 기억이 자꾸 꿈에 나타나는 이유가 궁금해요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던 적 있는데요. 그때 가해자들이 자꾸만 꿈에 나오네요... 꿈에서는 괴롭힘을 크게 당하는 건 아니지만 자꾸 그 아이들과 마주치는 꿈을 꾸니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아요.

학교폭력 당했던 기억은 오래되기도 했고,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그때 생긴 우울증이 아직도 영향이 있어서 항우울제도 복용하고 있는데 왜 자꾸 그때 상황이 꿈에 나오는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이 꿈에 자주 나타나는 것은 뇌가 스트레스와 불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뇌는 수면 중 기억을 재정립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정리하는데 해결되지 않은 감정적 상처나 트라우마가 있으면

    뇌가 이를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인식하여 반복적으로 꿈을 꾸게 되는 것이지요! 학폭 가해자들이 더 힘들게 살아야하는데 피해자들이 더 힘들고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심리 상담은 꾸준히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약도 차츰 복용하면서 효과가 있다면 조금씩 약을 끊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건강한 생각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고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현재의 삶에 충실해서 살아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해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웃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될것이고 다 잊혀질겁니다. 어리고 젊기 때문에 금방 호전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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