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스티븐 홀의 시몬스 홀에서 창 색깔의 의미
스티븐 홀이 쓴 책(스티븐 홀, 빛과 공간과 예술을 융합하다.)을 읽다가 생긴 의문점입니다.
204~205p에 아래와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나는 반사되는 색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원한 것은 건물 외부와 내부 사이의 색이었다. 그래 서 이 건물에 10개의 서로 다른 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 여 서로 다른 구역들을 위한 컬러 코드를 만들고, 10개의 색을 바깥에서 읽을 수 있게 했다. 하지만 그 색들은 바깥 쪽 면이나 안쪽 면에 있지 않고, 외면과 내면 사이의 좁은 구역에 칠할 생각이었다. 불행히도 학생들은 밖에서 색으로 구별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사무실로 돌아온 나는 조금 침울해져 있었다. 어떻게 이 건물에 색을 입힐 것이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게 될까? 그때 강철 안의 모 든 힘을 보여 주는 노르덴슨의 구조도가 눈에 띄었다. 거기에는 각각의 철근에 서로 다른 색을 입힌 철근 패턴이 있었다. 그걸 보고 나는 생각했다. <아하, 구조와 색깔에 상응 관계가 있구나. 4번 철근은 파란색, 9번 철근은 빨간 색, 이런 식으로. 건물에 공학적 의미를 부여하는 컬러 코드가 있어.> 그래서 우리는 노르덴슨의 구조도를 이 건물 의 채색 계획에 반영했다. 오늘날 학생들은 그것이 변경되었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서로 다른 구조적 힘들을 의미하는 색들이다.
저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르덴슨의 구조도가 무엇인가요?(인터넷에서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노르덴슨의 구조도를 반영해 색을 무작위로 칠했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어떤 규칙이 있다는 의미일까요?
시몬스 홀에 대해 아시는 분이라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