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지난 주말에 가까운 바닷가 방파제로 가족 낚시를 가서...
오랜만에 바람도 쐴겸...매번 혼자 낚시 다니기도 눈치 보이고 해서 이것저것 캠핑처럼 장비 챙겨서 가족들과
안전한 방파제로 낚시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후 낚시를 하는데..와이프와 딸래미들이 나도 하자면서 가르쳐 달라고 하길래..
장대 낚시에 새우를 끼워 줬는데...엄지손가락만한 복어만 지속 올라왔습니다.
그걸 본 막내 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이 복어새끼 너무 귀여운데..우리 금붕어 어항에 넣어서 키우자"라고..
난 '안된다' 복어는 바닷고기라서 민물에서 키우면 바로 죽는다고...
그렇게 말하고는 혼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민물고기가 바다로 와서는 살 수 없지만 바다고기가 짠물이 아닌 민물에서 못 사는 이유가 있을까? 라는...
단지 짠물이나 민물이냐 그 차이인데..민물고기야 그렇다손치더라도 바닷고기가 짜지 않은 민물이라고 못 사는 법이 있을까?라는 ...ㅎㅎ
못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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