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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공마불곰165
위대한공마불곰16523.04.06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떤 상황에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한 투자 수단인가요?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떤 상황에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한 투자 수단인가요? 또한, 각각의 장단점은 다를텐데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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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채권은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주식은 배당금을 받거나 주가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식에 비해 채권이 더욱 안정적이지만, 안정적인만큼 수익률은 낮습니다.

    지금처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주식은 수익률이 아주 높을 수도 있고, 아주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채권은 아주 높지도, 아주 낮지도 않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합니다.

    주식 시장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당연히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겠지만, 예측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채권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이므로 정답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에 대해서 먼저 각각 정의를 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주식
      주식회사에 대한 권리를 사는 것으로서 해당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회사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주식비율에 따라서 이 의결권의 행사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해당 회사의 과점이상의 최대주주가 되는 경우에는 회사의 경영권을 가질 수도 있으며,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향후 회사가 사업을 통해서 얻게되는 수익금 부분에 대해서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채권
      회사가 발행하는 '차용증서'로서 일종의 대출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채권은 발행하는 '액면가'에 따른 만기와 이자율을 정하게 되고 만기가 도래하게 되면 액면가와 이자를 지급하게 되며, 채권을 구입하게 된 사람은 '채무자'가 되는 것이나 회사에 대한 의결권이나 배당금과 같은 권리 행사는 할 수 없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회사에 대한 권리'를 기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은 회사에 대한 투자로 회사의 주인 혹은 동업자가 되는 개념인 것이나 채권은 회사에 돈을 빌려주는 '채무자'가 되는 형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에는 채권의 금리 또한 인상이되는데, 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서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인한 주가하락과 증시에 공급되는 수급이 감소하면서 증시의 변동성 폭이 커지게 되므로 '금리인상 시기는 채권투자 비율 확대, 주식투자 비율 축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는 시기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는 반대로 '채권투자 비율 축소, 주식투자 비율 확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금리가 낮을 때에는 주식이 유리하고 금리가 높을때에는 채권이 유리합니다.

    주식은 수익률이 더 높고, 채권은 안정성이 주식보다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