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인 LOST112 사이트나 앱에서 습득물을 검색해 보세요. 지하철, 버스, 경찰서, 일부 상점 등에 맡겨진 분실물이 여기에 모이기 때문에, 날짜와 지역, 물건 종류(파우치, 가방 등)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실 신고도 함께 해 두시면 비슷한 물건이 들어왔을 때 연락을 받을 수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셨다면 지하철은 각 운영사의 유실물센터, 버스는 해당 버스 회사에 바로 전화해 보세요. 택시는 카드로 결제했다면 카드사나 택시 앱 이용 기록으로 차량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금요일부터 들른 곳을 시간 순서대로 적어 보세요. 카드 사용 내역이나 휴대폰 사진, 지도 앱 위치 기록을 보면 동선이 훨씬 잘 떠오릅니다. 그 동선에 있는 식당, 카페, 화장실, 직장 등에 전화로 문의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의외로 집 안이나 차 안, 다른 가방에서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평소 가방을 두는 곳 주변과 소파 틈, 차 좌석 밑도 한 번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