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범죄현장에서 단서가 될만한 것이라고는 담배꽁초
살인 현장 등에서 단서가 될 만한 것이라고는 꽁초와 머리카락 두세가닥이 전부 입니다.
성인이라면 지문은 주민등록증 발급시에 지문을 채취해 두니까 현장에서 지문발견이 됐다면 누구 지문인지 알수 있겠지만, 담배꽁초나 머리카락으로 DNA를 알아낸다고 하더라도 개개인의 DNA자료를 보관해 두지 않는한 어떻게 누구 것인지를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DNA자료 보관을 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 것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추리고
그 용의자의 DNA와 비교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단서로서의 담배꽁초와 머리카락은 범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단순히 이러한 단서만으로는 범인을 신속하게 찾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단서들은 개인마다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구분할 수 있는 기술적 수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담배꽁초나 머리카락의 경우에는 DNA 분석을 통해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신뢰할 수 있는 결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며, 또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개인의 DNA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담배꽁초나 머리카락만으로는 범인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혈액, 침, 소변 등의 단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을 통해 범인의 DNA 정보를 파악할 수는 있지만, 이를 신뢰할 수 있는 결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또한, 범인의 DNA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의 DNA 정보를 보관하고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단순히 담배꽁초나 머리카락 등의 단서만으로 범인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미세한 단서들을 분석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서들만으로도 범인을 찾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범인의 DNA 정보를 보관하는 시스템도 발전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신속하게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완벽하게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범죄 발생 후에도 단서들을 신속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범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범죄 발생 전에 범죄를 저지르는 가능성이 있는 개인들의 DNA 정보를 보관하고, 범죄 발생 후에는 신속하게 단서들을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또한,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DNA 정보를 보관하는 것이 개인정보 보호에 어긋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법적인 규제나 윤리적인 문제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범죄 발생 전에 범죄를 저지르는 가능성이 있는 개인들의 DNA 정보를 보관하는 것과 동시에 범죄 발생 후에도 범인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담배꽁초나 머리카락으로부터 DNA를 추출하더라도 개인의 DNA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다면, 그것을 통해 누구의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아내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담당 수사기관은 현장에서 발견된 DNA 샘플을 통해 범인과의 일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범죄자나 용의자의 DNA 샘플과 비교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범죄 현장에서 얻은 단서로부터 추출된 DNA는 범인과의 일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DNA 데이터베이스 또는 용의자의 DNA 샘플과 비교됩니다. 범죄자나 용의자의 DNA 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다면, 이를 통해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DNA 정보는 일반적으로 법적인 근거나 동의 없이 보관되지 않으므로, DNA 정보를 가진 개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사와 법적 절차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범죄현장의DNA 보관을 하게되는데 범행이 초범으로 끊나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고 합니다 해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이되면 다른 범행 현장시 덜미가 잡히게 되는 것 이지요 이런 이유로 몇십년만에 잡힌 케이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신원미상의 DNA 정보나 지문의 일부인 쪽지문의 정보를 갖고만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추가범죄나 연쇄범죄가 발생했을 때 해당 정보를 다시 꺼내어 용의선상을 좁히거나,
이미 잡은 피의자의 추가 범죄사실을 역추적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우선 신원미상의 정보를 갖고 있다가 추후에 활용하는 경우도 꽤 많아 증거확보를 우선적으로 해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