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좌천시켜서 한직으로 보내고 하위고과주는 상사의 목적?
돈적은데 일많다고 좀 뭐라했더니 한직을 보내는건 좋은데 고과도 까네요. 이거 나가라는 소린가요? 혹은 몇년 굴리고 버릴거라는 메시지?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가 그렇게 당한다면 저는 나가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릴꺼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람을 내보낼려고 할때 그러한 방법을 많이 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상사입장에서는 업무와 급여에 불만있는 부하직원이 좀 다루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권한내에서 할수있는 가장 수위높은 조치를 한것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불만이 많으면 그만둬라, 나가도 상관없다, 그래도 회사 그만둘생각이아니면, 더이상 불만을 말하지마라는 메세지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좌천시켜서 한직으로 보낸것은 퇴사하라는 뜻은 아닐거예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다른 마음 먹지마시고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제자리로 복귀될거예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한직으로 인사이동 시킨것은 인사고과도 주지 않겠다는 의사도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퇴사하라고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네 나가라는 소리입니다.
직접적으로 해고는 못하니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불이익을 줘서 나가게 하려는 거죠.
상사나 회사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수법입니다.
상사에게 뭐라할때는 반드시 나갈 구멍부터 만들어놓고 대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