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가지수가 몇달째 2%대라고 하던데 금리인하를 이번에 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기사를 보닌깐 긍정적인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가 몇달째 2%대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이번에 한은에서 금리인하를 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아무래도 미국보다 선제적으로 금리인하가 어려울 여지가 있고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여야 가능할 확률이 높기에 이번에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근래 국내 이코노미스트들 중 상당수가 기준금리 연내 2회 인하를 전망하는 분위기 입니다 빠르면 다음달 8월에 첫인하후 11월정도 인하해서 올해 2번 인하한다는 예상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미국 기준금리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은행에서 목표로 하는 2%에 도달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미국과 금리 격차가 너무 커지면 환율 불안정성이 더욱 심화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그 뒤에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인하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금리인하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금리인하를 진행한다면 우리나라 역시 따라서 금리인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 지수가 몇 달째 2퍼센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기에 금리 인하가 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가가 더 오르지 않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여전히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기에
아직 한국은행에서는 섵부르게 금리 인하를 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물가지수가 안정화 되더라도 미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으면 한국은행 단독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기는 힘듭니다. 대내 여건이 금리 인하에 충분하면 미국만 금리 인하에 나서면 즉시 한국은행도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하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연준의금리인하 이후 우리나라도 따라 내릴 수는 있습니다. 이유는 현재 달러대비 환율이 높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것은 외환시장에 악 영항을 주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몇 달째 2%대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결정에는 물가 안정 외에도 경기 상황, 고용률, 대외 경제 여건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됩니다. 최근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