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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볶음파
삼겹살볶음파

야구선수중에 신인인데, 방어율이 0.1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면요

선발투수로 0.1이면 선배들이 괴롭히지도 못하겠죠? 괴롭힌다면 다른 리그나 다른팀으로 그 선배를 보낼 정도는 될거같아서요. 프로야구선수는 실력이 곧 성격이자 인성이자나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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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신인이 0.1 판타지 야구소설이라도 그런 방어율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신인과 분란이 일어날것 같지도 않지만 그런다고 선배를 내쫗아버린다면

    그런 팀은 막장에 개판오분전 같을거에요


  • 제발 둥글게 둥글게 살아갑시다입니다.야구신인 선수가 방어율이 0.1로 시즌이 마무리된다면 대단한것죠,현실은불가능하죠. 있다고 가정하고 그신인선수가 개차반이면 당연히 문책하고 괴롭히겠죠. 잘하는것하고 인성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유없이 괴롭히면 다른데 보내겠지만 신인이 문제면 신인을 보내버리겠죠.

  • 야구선수가 시즌 0.1의 방어율요?

    규정이닝이 144이닝입니다.

    시즌 내내 총 자책점을 2실점으로 막아도 0.1은 넘습니다.

    애초부터 있을 수 없는 기록이구요.

    게임과 현실은 다른 겁니다.

    보다 더 현실적인 기록을 가져 와서 질문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자 그런 선수가 있다고 쳐도 신인 선수가 다른 팀으로 보낼 정도의 인성도 바른 건 아닙니다.

  • 방어율이 0.1이라면 거의 신급인데요.

    그런데 저정도 실력의 선수가 인성이 더럽다면 같은 동료나 팬들들 외면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대단하죠 그래도 그런 실력좋은 사람이라면 인성도 갖춰서 그렇진않지 않을까요~?

    아니면 0.1 깨려고 선배들이 악써서 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