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일 정도 된 남아 인데요, 시럽 약을 잘 먹다가 어느순간부터 거부를 하기 시작하는데 ,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육아가 궁금한 육아대디 입니다.
요즘 애가 콧물감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데요..
210일 정도 된 남아 인데요, 시럽 약을 잘 먹다가 어느순간부터 거부를 하기 시작하는데 ,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이라도 잘 먹어야 빨리 나을텐데 , , 속상하네요.
아이가 약의 시럽을 잘먹다가 거부하는것은 시럽의 맛에 대한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약을 먹어야 빨라 나을수 있다는것을 이야기해주고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히는 물건이나 간식으로 유도하면서 먹여봐도 좋을듯 합니다.
머리를 뒤로 젖힌 후 볼 안쫀 또는 어금니 사이어ㆍ 약을 조금씩 짜 주거나 젖병의 빈 꼭지에 약을 먹인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약이 잘 섞이게 흔들어서 먹여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아이가 잘안먹는다면약이 조금더 쓰고 강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땐 약을혀밑으로 넣어서 쓴맛을 줄여주시면서 먹여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약의 쓴맛이 싫어 진 거 같아요.
약을 먹어야 빨리 감기 나을 수 있다는 부분을 알려주고
주둥이가 긴 약병으로 입안 깊이 넣어주셔야 할 거 같아요.
쓴맛이 계속 느껴지지 않도록 물을 먹이거나 비타민을 입에 넣어주세요.
약이 조금 쓴 맛이 강하다면 약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에 쓴맛이 강하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여 약을 덜 쓰게 처방해 달라고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인위적인 시럽을 싫어할 경우 물을 더 타서 맛을 약하게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기가 어리다면 손가락으로 묻혀서 조금씩 주되, 손을 정말 깨끗이 씻어서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콧물 감기에 걸리게 되면 정말 보는 마음이 짠하고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코가 막혔다가 콧물이 나왔다가 하는 것을 보게 되면 감정이입이 되어서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아이가 약을 잘 먹지 않으면 그때 만큼은 정말 힘들더라고요. 다만 약을 먹을 때에도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대해주시면 됩니다.
약을 먹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나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우리가 몸이 아플 때 왜 약을 먹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주시면 조금은 수월해집니다. 또한 약을 먹이시고 달콤한 사탕이나 젤리를 하나씩 먹을 수 있게 해주면 아이 약을 먹을 때 거부반응이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힘내세요!
일반적인 아이의 경우에는 약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달달한 시럽약도 약맛이 나기 때문에 싫어 한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좋아하다가 싫어하게 되었다면 아마 약맛을 알아버렸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약을 먹어야 아이가 빨리 낫기 때문에 이때는 강제로라도 먹여주셔야 됩니다. 그 이후에 아이에게 맛있는것을 주면서 달래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방법은 없을것 같습니다.
약도 쓴약이 있고 넘김이 좋은 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넘김이 힘든 쓴약은 약먹을 때 한정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거리와 함께 주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힘들어하며 안먹고 못먹고 토하는 것 보다는 약을 먹는게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약을 거부하더라도 아이 건강을 위해 먹여야 해요.
많은 아이들이 약을 싫어하죠.
아이를 꼭 안고 한손으로 볼을 눌러 입 안쪽에 넣어 입을 다물어 주면 꼴깍하고 삼키는데요.
이때 조심해야 할것은 약이 기도로 흡입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해요.
호흡이 들숨낼숨을 확인하셔야 하는데 낼숨에 먹어야 들숨기도에 영향을 적게 주죠.
약먹고 나면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폭풍칭찬하며 주세요.
만약 아이가 심하게 안좋으면 수액으로 맞을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