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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레오파드285
개운한레오파드28523.02.20

중성화 수술이 풀릴수도 있나요??

나이
2년
성별
수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야기때 중성화수술 시켰는데 요즘들어 자꾸 발정나서 여자애 위로 올라타는데 중성화 수술이 잘못된걸까요??

애묘 수첩에 보면 중성화 몇번 했는지 1번 2번중에 체크하는게 있던데 수술 한번으로 안되서 두번 하는 경우가 있는건가요??


애기때 중성화 시키면 멋모를때라 발정 안난다했는데 여자애가 싫어하는데도 마운팅 하고 떼어내면 고추도 나와있어요 ㅜㅜ 중성화가 잘안된건지 다시해여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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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는 한번으로만 해도 됩니다. 모든 포유류들은 수컷의 경우 정소가 1쌍 암컷은 난소가 1쌍이 있습니다.

    성성숙이전인 5~6개월령 사이에 해주면 이런 수컷의 호르몬에 의한 행동이 교정은 되지만 아에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옆에 암컷이 있고 발정기가 되어 울면서 폐로몬을 흘리면 어느정도 반응은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소가 없어진 거지 이 성별이 바뀐 것은 아니니....

    많이 놀랬겠습니다. 그런데 중성화 수술 안했다면 이런 교미하려는 행동과 음경의 돌출되는 게 훨씬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 전에 고양이가 마운팅하던 습관이 남아있었을 수도있습니다.

    간혹 수술 후에도 발정이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 외관적으로 확인되는 고환을 떼어내는 수술이다보니 중성화 수술이 잘못된 경우는 어렵습니다. )

    고양이가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마운팅을 할 수도있습니다.

    드물게 호르몬 질환이나 내분비질환에 이상 등으로 수술 후에도 발정증상을 보이는 개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