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이들 등교후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
아이들 등교후 시간이 좋아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이 힘들지만 돈버는 재미도 있고 시간도 좋구요 젊은 나이에 가사도우미 알바 하는게 이상해 보일까요? 아이들이 무슨일 하냐고 하는데 ㅎ 머라고 말할지 고민되네요 챙피한일은 아닌데 아이들이 학교가서 말하면 좀 그럴까 걱정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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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직업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걱정하시는게 아이들 때문에 우려스러운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자녀분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아이가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게 만드는건 부모의 몫입니다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경제에 도움이 되어 보려고 일하는 건데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마운 일이고 대단하신 것입니다. 요즘은 아예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은둔형 외톨이도 있어서 사회적 문제라고 합니다.
사회활동 하시는 것은 대단하신 것이고 칭찬 받아야 할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돈 버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이 공공근로 사업에 나가시는 일을 하셨을 떄 따라가서 일했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홈 시어터 한다고 하세요., 부끄러워 하거나 숨길 일이 아닙니다 . 좀더 경력을 쌓으시면 관련 업체 운영하실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