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아이 버릇을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질문그대로 아이가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합니다
잘못이 드러나도 미안함이나 잘못한걸 인정안하고
계속거짓말만 합니다.어떻게 해야버릇을고치나요?
질문그대로 아이가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합니다
잘못이 드러나도 미안함이나 잘못한걸 인정안하고
계속거짓말만 합니다.어떻게 해야버릇을고치나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나는 것이 두려워 둘러대기를 하는 건지 의도적으로 남을 속여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한 적극적 거짓말을 하는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적극적 거짓말은 심각하고 위험한 행동이나 대부분 혼나지 않기 위한 둘러대기용 거짓말입니다.
아이의 거짓말이 '둘러대기'라면 다음에는 그러지 말라고 짧게 지적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취조하듯 접근하지말고 부모가 아는 진실을 먼저 이야기하세요. 네가 한 이러저러한 행동을 알고 있는데 왜 그랬는지 궁금하다는 식으로요. 부모가 화가 났다면 화를 가라앉힌 후 이야기하세요. 화가 나 있는 부모에게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낍니다. 두려운 상태에서는 진실을 털어놓지도 않게 되고 효과적인 학습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잘못을 깊이 뉘우치지도 못할 것이고 충동을 억제하는 방법은 배울 엄두도 못 낼 것입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야단을 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혼 안낼테니까 사실대로 말해봐' 이렇게 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민주적인 양육태도로 아이와 관계 형성을 우선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잘못했을 때에도 사실대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 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합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을 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면 그 즉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이 좋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거짓말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피노키오, 양치기 소년 동화책을 함께 보며 읽으면서 거짓말을 얼마나 좋지 않은 습관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있을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말을 하여주시면서 아이의 습관을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