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낸스 크로스모드로 레버리지 변경 후 재진입 시 청산가가 진입가보다 높이 있을 때 진입하자마자 청산당하나요?
다름이 아니라 coin-m으로 4배 롱 크로스 모드로 선물 진행 중인데 중간에 레버리지 20배로 변경한 후 지갑에 마진이 추가로 생기면 추가로 생긴 수량 80프로 가량을 20배로 다시 롱으로 진입할 경우 진입가보다 청산가가 더 위에 있던데 이런 경우 진입 하자마자 청산당하는지 아니면 시장가가 청산가에 오면 청산 당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서 보니까 청산가가 진입가보다 높으면 진입 하자마자 청산 당한다고 그러길래 혹시나 해서 여쭤 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바이낸스에서 레버리지를 변경한 후 재진입 시 청산가가 진입가보다 높은 경우에는 진입하자마자 청산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변경하면 포지션의 가격이 변동되기 때문에 청산가가 변경됩니다.
따라서 진입가보다 청산가가 높은 경우에는 진입하자마자 청산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는 레버리지 변경 시 포지션의 가격과 청산가를 확인하고,
충분한 마진을 확보한 후에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입하자마자 청산당하는 건 청산가가 현재 시장가보다 높을 때 발생합니다. 레버리지를 높이고 진입 시 청산가는 더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진입가보다 청산가가 더 위에 있으면 시장가가 청산가에 도달하면 청산이 됩니다. 즉, 진입하자마자 청산당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청산가에 도달하면 청산이 발생합니다. 크로스 모드에서는 전체 자산이 마진으로 활용되니 레버리지 변경 시 위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