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부의 수장으로 정원은 2명이다. 기본적으로 임금의 수라를 책임지며 임금을 바로 옆에서 보좌하는 일을 맡는다. 업무를 분담하고 서로 돌아가면서 번을 서기 위해서 2명이 임명됩니다. 2명의 상선 중 한 명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수라간을 지휘하여 임금, 중전, 대비 등의 수라를 챙깁니다. 다른 한 명은 내시들의 규율을 감찰하는 내시부사의 임무를 수행한다. 왕의 주변에는 내시가 반드시 있어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상선 둘은 교대를 하며 왕의 곁을 지켰습니다.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종이품(從二品) 환관직(宦官職)으로 정원은 2원이다. 1인은 궁중에서 수라간을 지휘하여 임금·비빈(妃嬪)·대비(大妃)·왕세자의 식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으며, 1인은 내시부사로 내시부의 관원 전체를 감독·통솔하는 내시부의 수장이었다. 모두 환관(宦官)으로 임명하였다.
내시부는 궁중 안의 일을 맡아 하던 기관으로 실무자는 전원이 환관(宦官)이었다. 내시는 종이품 이상 승진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해놓았다. 3품 이상은 왕의 특지(特旨)가 있어야만 승진할 수 있었고, 종사품(從四品) 이하는 체아직(遞兒職)으로 돌아가면서 관직을 제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