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이라고 처음에는 업비트에 상장되었다고 무슨 이유로 인해서 상폐되었다가 다시 빗썸에 상장되었던데, 코인은 상폐되었다 다시 상장도 되는 건가요?
몇 년 전부터 편의점에서 결제가 되고 상장도 되어서 5천원까지 간 코인이 페이코인인데 업비트에 상장이 되었다가 어느 순간 상폐가 되었습니다. 작년인가 다시 빗썸에 상장되었습니다. 코인이 한번 상장되고 상폐가 되고 다시 상장하는 게 드문 거 같은데 다시 상장하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뿐만아니라 주식도 상폐되었다가 재상장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특히 페이코인은 업비트에 상장되어있을때 결제까지 가능한 코인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결제를 가능하게 한것이 문제가 되어 상폐가 되어 해외거래소에 상장되었다가 다시 빗썸에 재상장한 코인입니다.
다시 조건에 부합되어 빗썸에 재상장되어 지금은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현시점 관세이슈로 하락장에 있어서 가격방어는 제대로 되지 않지만 항상 느끼는건 오래 남아 버티는 코인이 최고의 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상장되었다가 상폐되고 다시 상장하는 이유는 해당 프로젝트의 기술적 발전, 규제 문제 해결, 또는 거래소와의 협의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신뢰를 회복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페이코인과 같은 경우, 상장 후 문제가 발생했지만 프로젝트가 개선되고 신뢰를 얻으면 재상장될 수 있습니다. 이는 거래소가 다시 상장 결정을 내릴 만큼 프로젝트의 가치나 사업 모델이 개선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은 상장폐지 되었다가 다시 상장도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코인 역시도 상장폐지가 되었어도
다시 상장하는 조건에 맞는다면 재상장이 되기도 합니다.
주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상장과 상장폐지는 거래소 마다 기준이 다르고 상장폐지 됐더라도 재상장되는 사례는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주식도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