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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칠팔매132
똑똑한칠팔매13223.04.30

아내가 생활비를 너무 사치스럽게 쓰는 것 같아요.

같이 계산해서 생활비를 결정했는데 한달중 절반만 지나면 매번 빵꾸나서 미리 땡겨달라고 하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가계부좀 보자고 하면 필요한데 썼다고 보여주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렇다고 싸우고 싶지는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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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확실히 어디에다가 가정에서 돈을 사용했는지를

    확실하게 다시 체크해보셔야 절약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월급빼고 물가가 다올라서 몇년 전에 비해 생활비가 많이 올랐을거에요.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가계부를 적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인께서 가계부를 정리하지 않으신다면 질문자님 명의로된 체크카드를 주시고 카드영수증과 결제내역을 문자로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30

    안녕하세요. 가이버입니다.

    참으로 고민 되실것 같은데요.

    가정을 지키실 의향 이시면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관망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과소비도 습관인데 습관이라는 것이 어떤 큰계기가 없는한 거의 고쳐지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식바라기입니다.

    한번 설득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대로라면 재태크에 방해되실것 같아요

    예를들어 가계부를 쓰는건 우리모두를 위해서다 라고 하면서

    진중하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럼 아내분도 충분히 납득허시지 않을까요?

    암튼 대화로 해결해보십시오.


  •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아내분이 물론 쓸데 섰다고 생각하겠지만 서로가 의논하여 결정한 그런 생활비가 보름 만에 다 썼다면 그 내역을 서로 공유하면서 아낄 부분은 아끼자고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싸우자고 그러는 건 아니다고 솔직한 심정을 아내에게 이야기하세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그렇다고 약속한 걸 지키지 않는다면 불신은 더 커져가겠죠. 자꾸 미루면 일이 더 커지니 가계부 확인을 해서 정확히 해야 서로 다투지 않게 되죠.

    얼굴 붉힐겠지만 깊어지기 전에 잘 다독여서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