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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
장수진22.12.12

손 저림 당 떨어지면 더 한거 같아요

나이
30
성별
여성

옛날에는 한 시간 두 시간 팔 베고 엎드려 자도 안저렸는데 요즘은 10분 15분만 눌려도 다리랑 같이 저립니다 그리고 분명 밥을 잘 먹었는데도 당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최근들어 자주 느낍니다. 당뇨일 수도 있나요?

올해 초에 내과에서 모든 수치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는데 몇 달만에 당뇨가 발병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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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손저림 발저림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당뇨일 가능성 보다는 체내에 마그네슘 부족 및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기에 마그네슘 및 혈행개선에 도움이되는 감마오리자놀 및 비타민E가 함유된 영양제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몇달 전 내과에서 모든 수치 검사 결과 정상이면 당뇨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우선 몸에 심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해당 증상 생길 수 있어서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이 중요합니다.

    하루 세끼 잘 챙겨 드시고, 에너지생성을 위해 비타민B군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당뇨는 한번에 오지는 않고 전당뇨증상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눌리는 부위에 따라 팔, 다리 저림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며

    현재 당뇨가 걱정이되신다면 혈당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당뇨라기 보다는 원래 1~2시간 팔을 베고 엎드려 자면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젊어 인체가 유연하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았을 때는 저린 증상이 없었지만 보통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은 당뇨가 아닌 정상적인 생리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인슐린 저항성이 심하다면 당뇨로 진단받지 않아도 그럴 수도 있긴합니다. 그러다가 당뇨가 생기죠. 게다가 정제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많이 나오는 인슐린에 의해 갑자기 혈당이 떨어지면서 허기를 느끼기도 하고요. 먹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당뇨랑은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긴합니다.

    혈액순환의 문제를 먼저 의심해보는게 맞는듯 하고 따로 붓거나 순환을 개선해줄 수 있도록 영양소를 보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