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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두견이121
잘웃는두견이12122.11.28

당뇨인데 다리가 저린거같아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당뇨
기저질환
당뇨

당뇨로 진단받고 관리중입니다.

요즘들어 다리가 저린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건 혈당관리가 잘 안되서 그런건가요? 측정해보면 200은 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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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당뇨의 가장 흔한 합병증중 하나가 말초신경병증입니다.

    당뇨약 처방받으시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 약물복용이나 보존적치료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다리저림은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의 일환일 수도 있으나 디스크나 척추협착증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당뇨로 인한 말초 신경병증이 나타나며 다리 저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그것이 혈당 관리의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하체나 허리 부위의 문제에 의한 것인지 감별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정형외과적으로 이상은 없는지 감별 진단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당뇨로 인하여 말초 신경의 손상이나 말초혈관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하여 저림이나 통증, 감각 이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가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허리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할수도 있기에 내과 외에도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외에도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 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쪽으로 근력저하 혹은 감각저하를 보.인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반드시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치료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당뇨의 유병률이 오래되는 경우 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과 당뇨 신경병증, 당뇨신장질환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이 조절되더라도 눈, 신장이 망가지거나 당뇨발등이 올 수 있으므로

    먼저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상담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발쪽이 아닌 다리 전체가 저린감이 드시는 경우 당뇨성신경병증 보다는 허리협착증 및 디스크 등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를 앓고 계시다면 혈관이나 신경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특히 당뇨가 오래 되고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라면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답니다. 200이라면 식후 혈당이 200이 넘지 않는다는 의미 같네요. 그 정도면 조절이 잘 된다고 봐야 합니다. 어쨌든 현재의 불편한 증상이 당뇨와 관련되어 있는지, 아니면 척추 디스크 질환인지는 좀 더 진찰이 필요하답니다. 일단 주치의 선생님을 찾아가셔서 당뇨 합병증 여부부터 확인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