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종은 왕자때 부터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만큼 또 하늘 자체를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랴소 1409년에는 일식이 있었는데 이때 자신의 죄를묻는거라고 생객해서 금식하고 기도도 했고, 1418년에 별똥별이 나타났는데 자기가 지는 거라고 생각해서 아들 세종에게 왕위를 넘겨줬습니다. 그래서 하늘을 두려워 했다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대신 그만큼 천문학적으로도 많이 공부했습니다. 1401년에 왕자 시절에는 별자리 정보를 정리한 천문도라는 책도 냈습니다. 왕위 된 후에는 천문관을 설치해서 천체 흐름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기록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