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를 해도 아랫니가 누래요ㅠ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의 색이 어두운색을 띠게 되는것은 먹는 음식이나 음료에 포함되어 있는 착색물질이 치아에 침착됨으로서 생기게 됩니다.

치과에서 하는 치아미백은 치아에 착색을 나타내는 유기물질을 치과용 과산화수소로 녹임으로써 치아의 색상을 밝게 만드는 술식입니다.

미백을 했을 경우에 치아의색을 밝게 만들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미백 치약은 치아 자체를 하얗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치약에는 마모제·계면활성제·불소·과산화수소 등이 들어있는데, 미백효과를 내는 과산화수소 농도는 3% 정도로 치과에서 미백시술을 할 때 사용하는 미백제의 과산화수소 농도와 차이가 큽니다.
다만 미백 치약에 든 마모제 성분이 치아 겉면에 쌓인 치태를 벗겨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아착색을 방지하는데는 효과적이라 합니다.
단, 이가 시린 사람은 미백치약의 과산화수소 성분이 치아를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만드므로 사용은 자제하는편이 좋습니다.

간혹 레몬이나 바나나를 이에 문지르는 민간요법으로 치아 미백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으신데 이는 치아를 상하게 만드므로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과일 속의 산 성분이 치아 겉면을 부식시켜 일시적으로 치아가 하얘지지만, 치아 법랑질이 얇아져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이성영 의사입니다.

음식들을 섭취하는 동안에 음식에 포함된 색소 성분들이 치아로 스며들며 점차 치아의 색이 누렇게 변색되어 가며, 이는 병적인 증상은 아니며 칫솔질을 한다고 하여 누렇게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카레나 커피, 콜라, 와인 등 치아의 변색을 더욱 유발하는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거나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치아가 더욱 누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누렇게 된 경우에는 치아미백시 확연하게 하얀 치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본적인 치아의 색이 모두 다르며, 미백을 통해서는 해당 치아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하얗게 돌아갑니다.

생활습관이나 섭취하는 음식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치과에서 치아미백을 한 경우 1~2년정도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치아의 착색을 표백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음식섭취나 흡연 등을 통해 다시 착색이 발생하며, 착색 자체를 막는 방법은 없으므로 평생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라미네이트 등의 보철적 치료를 통해 하얀치아를 유지하려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치아 삭제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탈락 파절등도 빈번히 일어날 수 있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치아 미백 후 착색성 음식(커피,녹차 등)의 섭취를 줄이고 흡연을 피하는 등의 노력으로 미백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치아 미백 방법에는 크게 집에서 하는 '자가미백'과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미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미백을 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치아 트레이와 미백겔을 이요한 방법이며, 트레이에 미백겔을 담아 물고 있으면 됩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미백겔과 성분은 같거나 비슷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은 의료용에 비해 농도가 낮기 때문에 치아 미백에 더 긴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또한 장기간 미백제에 노출되는 만큼 치아가 예민해서 시린 증상 등의 부작용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치과에서 행하는 전문가 미백은 더 고농도의 미백제로 레이저로 활성화 시킴으로써 단시간에 미백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위아래 치아 색의 차이가 있다면

음식에 의한 착색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레나 콜라 커피 김치 등의 음식은 일정부분 착색을 가져옵니다.

이미 착색된 상태에서 원래대로 돌리려면

치아 미백을 진행해야 하는데 치과에서 하시거나

시중에 제품을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이가 누런것은 착색이 되거나, 선천적으로 누런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미백을 하거나 라미네이트 등을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