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을 안 먹고 운동, 식이요법하면 LDL수치가 좋아지나요?

2022. 01. 18. 14:00

주변에 지인 중에서 콜레스테롤 중 LDL 수치가 약을 복용할 수치인데 약을 거부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혈압 약처럼 한번 먹으면평생 먹어야 하는 부담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약을 안 먹고 운동과 식이요법만 해도 좋아질까요?

저는 LDL이 180 이상이어서 병원에서 약 먹으라고 해서 먹으며 식단관리, 운동하고 있거든요.


총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실약국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번이상의 혈액검사에서 LDL이 높은 수치로 나왔다면 고지혈증약을 복용해야합니다. LDL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면 혈관을 막을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2022. 01.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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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약국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을 먹어야만 하는 수치라면 비약물요법으로도 낮추기가 어렵기때문에 약을 먹어야해요.

    약을 먹는게 안먹어서 나빠지는것보다 훨씬 안전해요.

    2023. 03. 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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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높아진 수치는 일단 그 자체만으로도 위험할 수 있어 수치 자체를 떨어뜨려야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LDL이 대사성 질환이 아닌 특정한 질병으로 인하여 나타났다면 그러한 질환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2. 01.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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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약국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지 않고 운동, 식이요법을 하면 LDL 수치가 좋아지는지 궁금하시군요.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은 운동, 식이요법 만으로 LDL 수치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치가 증가하거나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면서 운동, 식이요법을 철저히 진행하면서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약의 갯수를 줄이거나 함량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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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은 수치를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조절이 잘 된다면 상관없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있기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의 방법으로 수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약을 복용하시는 것을 꺼려하지 않으시는게 더 좋습니다.

          증가된 LDL 수치로 인해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에 더 취약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와 같은 영양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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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LDL 180의 경우 고지혈증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특히 고지혈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문제가 생겨야 복용하는 것이 아니고, 미래에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를 예방하기 위함이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약을 드시면서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합당하며, 꾸준한 관리로 LDL수치가 낮아진다면, 그때 의사와 상의 후 약을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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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고지혈증약을 먹으면서 운동을 하게 된다면

              더 효과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체중을 줄이면 LDL 수치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2. 01.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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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젊다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낮춰볼만 하지만 40대 이상이라면 약을 드셔야합니다. ldl이 높아졌다는건 간의 대사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기에 약을 드셔서 치료해야합니다.

                2022. 01.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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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약국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LDL 수치가 약을 복용할 수치이라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그렇게 조절해도 가능합니다

                  --------------------------------------------------------------------------------------------------------------------

                  색깔이 강렬한 야채 과일 등 도움

                  항산화제 특히 Vit.C 많아, 스타틴 약물만큼 효과

                  주황색 ; 오렌지 Vit.C공급(동맥균열 예방)

                  빨간색 ; 석류 K Vit.B6공급(Chol 혈압↓) 약 복용 시 적당히 줄여야 과잉 될 수도

                  노란색 ; 옥수수 섬유소 엽산 공급(염증 Chol↓)

                  초록색 ; 브로콜리 I3C공급(암위험↓)

                  파란색 ; 블루베리 resveratrol( 노화 심장손상↓ 여성암보호)

                  자주색 ; 가지 Vit.B류 K 구리(Chol 혈압↓)

                  흰색 ; 코코넛 라우린산(심장감염 염증 미생물 박멸)

                  녹색 ; 녹차 EGCG를 포함한 카테킨 함유 항산화효과, LDL↓혈관 속의 찐득한 덩어리가 동맥벽에 달라붙는 것/ 응혈형성 예방(적포도주도 같은 작용)

                  다크 초코렛 ; 70%이상 하루 2쪽, procyanidin↑(심장 튼튼) 혈전야기 leukotriene↓

                  폴리코사놀 ;사탕수수 HDL↑ LDL↓ 아스피린대용도 1일1회 10~20mg 저녁

                  홍국 ; 천연의 스타틴으로 스타틴과 달리 간손상 없어(CoQ10의 드럭머거) 사전 간검사 스타틴과 동시복용X

                  판테틴(Vit.B5) ; 판토텐 산의 가장 활성적이고 안정적인 형태로 HDL↑ LDL↓ TG 낮추어 총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줄어들게, 신체 활력감 주고 아침형 피로(아드레날린)에 효과, 부신기능↑ 류마치스관절염에 도움

                  섬유소 ; Chol을 장에 잡아두도록 함(통밀 사과 당근 배 딸기 양배추 등 고섬유질식사) 차전자성분 스타틴약물과 2시간 차이 두고 같이 복용

                  어유(DHA,EPA) ; 심박동주기 혈압 Chol↓염증물질개선, 염증 완화 ; 90일간 복용 후 혈중 농도 검사

                  2022. 01. 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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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LDL 수치가 보통 130 이상이고 의사의 권유가 있었으면 우선 콜레스테롤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수치가 180이라면 약 복용 권유드리며, 약먹으면서 운동/식이 조절하시면 수치가 금방좋아집니다. 일정 수치 이하로 계속 유지가 되면 의사의 판단 하에 용량을 낮추거나 복용 중단 고려할 수 있습니다.

                    2022. 01. 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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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으로 LDL 수치가 높은 경우 임의로 약 복용은 중단하시면 아니되며 약을 복용하면서 운동이나 식이 요법으로 병행하여 조절을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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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한번 먹기시작 한다해서 꼭 평생 먹는건 아닙니다. 운동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정상 범위가 유지가 잘되면 약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환자가 임의로 판단해서는 안되고 의료진의 판단에 따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운동과 식이요법만 하시는 것 보다 약 복용도 병행하시는게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2022. 01.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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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약 먹으라고 했다면 드시는게 좋습니다.

                          운동과 식이같은 생활요법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치료방식이고 약을 안드시다가 관리가 안된다면 추후 당뇨나 고혈압 등 다른 질환도 유발가능하니 빨리 컨트롤하시는게 좋습니다.

                          2022. 01. 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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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라온약국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운동과 식이 요법 등 본인의 생활 습관들을 관리, 개선을 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이러한 생활 습관 개선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한계가 있기도 합니다. 체내 콜레스테롤 중에서 음식물로 들어오는 비율은 약 20% 이고, 간에서 합성되는 비율이 약 80% 이기 때문에 아무리 생활 습관을 관리한다 하더라도 일정 수치 이하로 낮춰지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분들은 약물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하여 복용하는 약들은 주로 스타틴 계열의 약들인데, 간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이러한 약들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간 독성, 근육 독성인데 몸살이 난 것처럼 근육통이 심하다든지, 소변 색깔이 검정 계열의 색으로 변한다든지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의사 선생님께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것이고, 스타틴은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면서 어느 정도의 안전성이 입증된 약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스타틴을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 등의 이익이 크며, 약제의 안전성 또한 어느 정도 입증되어 있으므로 만약 약 복용을 시작하시게 되더라도 걱정치 마시고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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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는 탓은 식습관, 운동 보다도 유전의 탓이 큽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식이를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등으로 관리를 하셔서 정상수치로 돌아갈 수있지만 너무 수치가 조절이 안되는 경우는 약을 드시는 것이 맞습니다.

                              2022. 01. 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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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LDL수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크진 않습니다.

                                180이상이라면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시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더 좋습니다.

                                정상으로 돌아오면 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2022. 01. 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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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약국

                                  안녕하세요. 권혁민 약사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고지혈증에 필수적이고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는 LDL수치를 잡기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약의 복용이 필요하시다면 운동과 식이요법만을 고집하시면 안됩니다.

                                  2022. 01. 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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