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같은 큰 환승역에만 가면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왜 갑자기 빨라질까요?

서울역으로 출근해서 가끔 그쪽을 가보면, 다들 약속이나 한 듯이 엄청난 속도로 경보를 하고 있잖아요. 저도 모르게 그 틈에 섞이면 평소보다 1.5배는 빨리 걷게 되고요. 넓은 공간과 수많은 군중이 만들어내는 묘한 압박감이 인간의 뇌에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해!'라는 생존 신호라도 보내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 저도 가끔씩 가는데 저는 천천히 걷습니다

    시간이 남으면ㅈ굳이 빠르게 걷거나 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아마도 시간이급해서 그럴거예요

  • 환승역에서 빠르게 걷거나 뛰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아마 갈아타려는 열차 시간에 맞추시려고 그러시는걸 겁니다. 저도 아침마다 신도림역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매일 뜁니다.ㅋ~

  • 사람이 많다보니 복잡해서 빨리 나가는분들도 있고

    출퇴근하시는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럴꺼에요..!!

    저도 보통 그럴때 저도 모르게 빨리 걷게 되더라구요 ㅎ

    본인 페이스나 아니면 빨리 걸어도 큰 문제는 없으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말씀해 주신 것보다는 그만큼 환승을 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한번 열차를 놓치면 최소 수 분에서 수십 분을 기다려야 하니 얼른 탑승하려는 의도로 보폭이 빨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