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은 10진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숫자도 1~10 그 이 후엔 11,12... 이런식으로 이루어졌고 단위도 10진법인데, 시간은 10진법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예로부터 12라는 숫자는 상징성을 갖고있었습니다. 고대인들도 밤하늘의 달이 12번 차고 저물어야 한 해가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계절을 파악해 농사를 지어야 하는 고대 문명에서 12라는 숫자는 매우 신성하고 중요한 숫자였습니다. 때문에 하루도 일 년과 마찬가지로 12로 나누어 생각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생각이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1시간은 왜 60분일까요.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은 60진법을 사용하였는데요. 고대에서는 분수가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12진법, 60진법에 맞춰서 시간을 나누었다고 해요. 이게 과학적이기도 했거니와 이후 많은 나라에서도 10진법 시간으로 바꾸려고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혼란만 일으킨 체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하루가 24시간과 60분으로 이루어진 건 여러 가지 철학적 문제들과 과학적 산물들이 고대부터 어우러져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 인간이 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가장 정확한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