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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발발이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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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애기가 낯을 너무 가려서 어린이집 보내기도 힘드네요?

24개월 애기고 육아휴직 후 회사복귀로 어린이집을 보내야 되는데 낯을 너무 가려서 울고불고 떼를 쓰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가족외에 다른사람 얼굴만 보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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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릴 수록 외부 활동도 많이 해주시고 어린이집도 적응 할 수 도와주세요.부모가 먼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인사해주시고 정답게 이야기 해주세요.그러면 아이도 경계를 풀고 주위의 사람들은 좋은 분이라 인식하게 됩니다.경게가 조금씩 풀리면서 낯가림도 줄어듭니다.처음에는 울고 불고 해도 차츰 적응할 것이니 어린이집 보내기도 꼭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애착을 느끼는 물건을 어린이집에 함께 보내주거나 어린이집과 선생님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강제로 떼어 놓으면 아이는 아마도 계속 울어도 엄마 아빠가 안 온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너무 아이가 울어도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 때문에 아이가 어느 정도 엄마 아빠와 떨어질 수 있을 때 보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면 어린이집 보내는 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이집 보내기 전에 미리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리 할머니 댁이나, 주변 가족들께 아이를 몇 시간 동안이라도 간접 체험 하듯이 맡겨 놓고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게 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과 잘 상담하셔서 여유있게 어린이집 적응 기간을 가질 수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어머니 아버님께서 아이를 지지 해주시고 격려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분을 알아주는 표정과 몸짓을 취해야 합니다. 따뜻하게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둘만의 애정표현을 해주어서 너를 여기에 두고 가는 것이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직장에 가는 부모라면 “선생님이랑 지내는 동안 엄마는 회사에 있을 거야. 우리 둘 다 잘 지내고 저녁에 만나자”라고 말해주고,

      직장에 가지 않는 부모라도 엄마는 집에서 쉬고 있을 것은 아니라고 다른 일정을 말해줍니다.

      그러고 나서는 조금 단호하지만 선생님을 믿고 떠나세요. 힘드시겠지만 위와 같이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적응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 다른 곳에 가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 있어요

      조금만 적응을 하고 친구들과 친해진다면

      어린이집도 잘 갈것이니 너무 염려마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안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어느정도의 적응기간을

      갖는다면 괜찮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고불고하더라도 다독이면서 보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회사복귀하게 되면 어쩔수없이 보낼수밖에 없으니 그전에 외부 사람들을 자주 접촉하면서 아이가 다른것에서도 조금씩

      적응하게 만들면서 보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휴직 남은 기간동안 사람 많은 곳을 자주 다니며 사람에 대한 자극에 둔감해 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어린이집 근처 놀이터자주 가서 놀게해주세요.

      아이가 적응하는 기간 동안은 부모님이 어린이집에 상주하면서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자주 이야기 나누고 스킨쉽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