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9년차 기계같은 삶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처음에는 나도 이제 부모님을
벗어나서 사회인이 된 기분이고 들뜨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먹고살기위해 일하는 제모습에서
회의감을 느낍니다. 남들도 저랑 같은 마음인지
아니면 이런감정이 생길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지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많이 지치신거 같아요
저는 한곳에 20년 가까이 근무하고 퇴직했습니다. 제가 근무하며 생각했던거 잠깐 나누겠습니다.
아무리 좋은환경에 근무를 해도 3년정도 되면 슬럼프가 찾아왔던거 같아요. 그때마다 분위기 전환할 뭔가를 찾았습니다. 직장내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라던가 ,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찾아보는것도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또 미래를 한번 그려보세요. 현재 직장내에서 내가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는지, 필요한 조건들은 무엇인지, 이직하고 싶으시다면 어느직장에 가고싶은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낮에 조금 힘들지만 현재 이 직장에 소속된것에도 감사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코로나상황속에 사업문을 닫아야 하는 힘겨운 자영업자분들 많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번아웃 증후군에서 벗어나려면 일에 치이던 강박을 벗어 던지고 운동이나 여행 등 각종 취미 생활을 만들어 능동적인 휴식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는 회사에서 끝내려고 노력하고, 되도록 정해진 업무 시간 내 일을 해결하고 퇴근 후에는 집으로 일을 가져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일을 하면서 소진이 오신듯합니다
이러한 경우 가능하면 휴식을 조금 취하면서 심신을 회복하는것도 좋으며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나 자신을 위한 보상을 주는것도 기분을 환기시킬수있는 방법일수있습니다.
혹은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것도 방법일수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