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브라질리언 왁싱&레이저제모 추천좀해주세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덩뇨

왁싱 5회찬데 털 자랄때 그대로인 느낌이 들어요 레이저제모는 얇아진다 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왁싱은 자꾸 피지종이 나서,, 레이저 하면 괜찮아질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대로인 것이 당연합니다. 왁싱은 털을 “뽑는” 방식이라 모낭 자체를 줄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5회 이상 받아도 다시 거의 비슷하게 자라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 레이저제모는 모낭을 반복적으로 손상시키는 방식이라 털 굵기와 밀도가 점차 감소하는 방향입니다. 특히 브라질리언 부위처럼 굵고 검은 털은 레이저 반응이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현재처럼 왁싱 후 피지낭종, 인그로운 헤어(매몰모), 모낭염이 반복된다면 레이저가 더 적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왁싱은 털이 피부 안으로 말려 들어가 염증을 만들 수 있는데, 레이저는 털 자체를 줄여 이런 문제를 오히려 감소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당뇨가 있으시면 피부 회복이 느리거나 염증 위험이 약간 높을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고, 시술 후 마찰·습기·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라질리언 레이저는 보통 5회에서 10회 정도 진행하면서 점차 얇아지고 듬성듬성해지는 경우가 많고, 완전 영구 제거보다는 “장기적 감소” 개념에 가깝습니다. 처음에는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시행합니다.

    장비는 알렉산드라이트 계열이나 롱펄스 엔디야그 계열을 많이 사용합니다.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면 엔디야그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경우가 있습니다. 시술 전후로는 왁싱은 중단해야 하고, 면도만 유지해야 레이저 효과가 좋습니다.

    현재 상태라면 반복 왁싱보다는 피부과 또는 제모 전문의원에서 레이저 상담을 받아보시는 쪽이 더 합리적입니다. 특히 “자꾸 피지종처럼 올라온다”는 부분은 실제로는 반복 모낭염이나 매몰모인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