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다른콜리160
곤충들은 온도를 느끼는지 궁금한데여?
사람도 온도를 특별히 느끼는 기관 잇어서 근육이 수축인가 암튼 몰하면서 온도유지를하는거 같은데여.
곤충들은어떤지 온도를느끼는지 궁금해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곤충도 온도를 느낍니다.
다만, 사람과는 온도를 느끼는 부위는 물론 추위나 더위에 대처하는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곤충은 온도를 감지하는 온도 수용기 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주로 더듬이 끝이나 다리 마디, 입으로 온도를 느끼게 되죠. 특히 모기나 파리는 더듬이로 0.005도 수준의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사람과 달리, 곤충은 주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동물이기 때문에 추우면 날개를 펴고 햇볕을 쬐거나, 가슴 근육을 부르르 떨어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날씨가 너무 더워지면 서늘한 그늘이나 돌 밑, 나뭇잎 뒤로 대피하여 열을 피합니다.
결론적으로 곤충은 인간보다 훨씬 더 정밀한 감각기관으로 온도를 느끼고, 본능적인 행동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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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네, 곤충도 온도를 느낍니다.
다만, 사람처럼 '춥다/덥다'를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더듬이, 입 주변, 몸 표면에 있는 온도 감지 신경세포로 주변 온도와 온도 변화를 감지한답니다.
1. 곤충은 어떻게 느끼나요?
곤충은 피부처럼 전체 몸 표면이 하나의 감각기관 역할을 하진 않지만, 더듬이 같은 기관에 열과 냉기를 감지하는 세포가 있어요. 특히 초파리 같은 곤충은 온도 변화에 아주 민감해서 아주 작은 온도 차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즉, 곤충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동물'이라기보다, 바깥 온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물이라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2. 사람과의 차이는요?
사람은 내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땀, 떨림, 혈관 수축 같은 조절을 하는데요. 반면에, 곤충은 대부분 외부 온도에 따라 몸 상태가 크게 달라지는 변온동물이라서, 스스로 체온을 강하게 조절하기보다는 환경에 맞춰 행동으로 조절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너무 더우면 그늘로 이동하고, 추우면 활동을 줄이거나 따뜻한 곳으로 가는 식이랍니다. 일부 곤충은 몸을 비추는 자세나 날개 움직임으로 열을 조절하기도 하지요.
3. 곤충도 온도에 '반응'한다?!
곤충에게 온도는 성장, 번식, 활동 시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사육에서도 온도 조절이 매우 중요하고, 연구자들도 온도 변화에 대한 곤충의 반응을 자주 살펴 보고 있는데요. 또 어떤 곤충은 사람이나 동물의 체온을 감지해 먹이를 찾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모기 같은 곤충은 체온 단서를 이용하고 있지요.
정리하자면,
곤충도 온도를 느끼지만, 사람처럼 몸속 온도를 적극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더듬이와 감각세포로 온도와 온도 변화를 감지해 행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곤충도 온도를 느낍니다.
사람처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동물은 아니지만,
더듬이나 다리, 몸 표면에 있는 온도 수용체로 주변 온도를 감지해서
더운곳이나 추운곳을 피하는 행동을 합니다.
예를들어서 모기는 사람의 체온을 감지해서 접근하고,
꿀벌은 날개를 떨거나 모여서 벌집 온도를 조절해줍니다.
다만 사람처럼 땀을 흘리거나 근육 대사를 크게 조절해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은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곤충도 온도를 느낍니다. 다만 사람처럼 피부 전체에 퍼져 있는 온도 수용체와 뇌의 복잡한 체온 조절 시스템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체온을 약 36~37℃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동물인데요, 피부와 몸속의 온도 수용체가 추위나 더위를 감지하면 뇌의 시상하부가 반응하여 땀을 흘리거나, 혈관을 확장 및수축시키고, 근육을 떨게 하여 체온을 조절합니다.
반면 대부분의 곤충은 변온동물이라서 체온이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요, 따라서 사람처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보다는, 온도를 감지한 뒤 행동을 바꾸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합니다.
곤충의 더듬이, 다리, 입 주변 등에는 온도 변화에 반응하는 감각세포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뜨거운 곳과 차가운 곳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리는 너무 뜨거운 표면을 피하고, 모기는 사람의 체온을 감지하여 숙주를 찾습니다. 일부 모기는 사람의 체온이 주변보다 몇 도 높은 것만으로도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꿀벌도 온도를 매우 잘 감지하는데요, 겨울에는 벌들이 서로 뭉쳐 날개 근육을 떨면서 벌집 내부 온도를 유지합니다. 이는 곤충 중에서도 상당히 발달한 체온 조절 행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전문가입니다.
곤충도 온도를 느낍니다. 다만 사람처럼 피부 전체에 온도 수용체가 넓게 분포한 방식과는 조금 달라요.
사람은 피부에 있는 온도 수용체가 차갑고 뜨거운 것을 감지하면, 뇌가 "추우니까 떨자", "더우니까 땀 흘리자" 같은 명령을 내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인간은 항온동물이라 체온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거든요.
반면 곤충은 대부분 변온동물입니다. 체온을 사람처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해요. 대신 더우면 그늘로 가고, 추우면 햇볕으로 가는 식으로 행동을 바꿔 체온을 조절합니다.
곤충들은 주로:
더듬이
다리
몸 표면의 특수 감각기관
등에 있는 온도 감지 세포로 온도를 느낍니다.
예를 들어 모기는 사람을 찾을 때 이산화탄소 냄새뿐 아니라 체온도 감지합니다. 그래서 밤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모기 입장에서는 "따뜻한 피주머니 발견"인 셈이죠.
또 꿀벌은 벌집 온도를 약 34~36℃ 정도로 유지하려고 날개를 부채질하거나 몸을 떨며 열을 내기도 합니다. 개별 곤충은 변온동물이지만 사회성 곤충 집단은 꽤 정교한 온도 조절 능력을 보여줘요.
정리하면,
곤충도 온도를 느낀다.
사람처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은 대부분 없다.
대신 더듬이, 다리 등의 감각기관으로 온도를 감지하고 행동으로 체온을 조절한다.
일부 사회성 곤충은 집단 차원에서 온도를 꽤 정밀하게 관리한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