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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수능시험이 없었다던데요 그럼 대학 어찌갓나요?

예전에는 수능시험이 없었다던데요 그럼 수능시험 안보고 대학은 어떤방식으로 갓는지가 궁금합니다 지금과는 어떤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전에는 학력고사라는 것이 있어서 수능 이전의 제대로 대학에 지원하고 합격하고 그러셨다고 합니다, 지금처럼은 수능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제도인 거 같습니다

  • 수학능력시험인 수능은 1994년부터 실시가 되었습니다. 그 수능 이전에 대학을 가던 방식은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쳤습니다. 1982학년도부터 1993학년도에 대학에 들어갈 대학입학시험이었는데요. 당시 시험은 필기시험 320점에 체력장 20점을 합하여 340점 만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982학년도부터 1987학년도까지는 선 시험 후 지원방식이었습니다. 즉 먼저 학력고사를 보고 그 점수를 가지고 대학을 지원했습니다. 1988학년도부터 1993학년도까지는 선 지원 후 시험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먼저 지망 대학을 지원한 다음 시험 결과를 봐서 당락을 결정했습니다. 학력고사는 암기 위주의 입시라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1986학년도와 1987학년도에 대학별 논술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당시 논술고사는 너무 추상적이고 포괄적이라고 해서 객관성이 무시되어서 폐지되고 1987학년도부터는 9과목을 가지고 학력고사를 봤습니다. 선시험 후시험제에서 논술고사가 없는대신에 주관식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시험방식이 대학교육적격자를 선발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비판에 부딪혀서 미국의 SAT를 본따서 19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바뀐 것입니다. 1981학년도 ~1983학년도는 총 14과목이었습니다.

    국어 1, 수학 1, 외국어 비롯 한문, 국사, 국민윤리, 정치, 경제, 남학생은 기술, 여학생은 가정, 남학생은 실업과목 4과목 농업, 공업, 상업, 수산업 중 택 1과목 여학생은 가사로 고정 사회과목 4과목 전부 과학과목 4과목 중 택 1과목은 문과 이과는 사회과목 4과목 중 1과목 과학과목 4과목 전부 였습니다. 1984학년도 문과에 국어 2, 이과에 수학 2를 추가해서 총 15과목을 치렀고 1985학년도는 문과의 경우에 과학 한과목을 추가해서 과학 2과목을 선택했고 이과는 동일하게 15과목 문과는 16과목을 쳤습니다. 1986학년도는 영어를 필수로 하고 나머지 외국어가 제2외국어로 빠져 이 중 하나를 추가로 시험치게 했고 문과는 17과목 이과는 16과목이 됩니다. 1987학년도 이후 1993학년도까지 9과목으로 축소됩니다. 인문계열은 국어 1,2 75점 만점 영어 60점 만점 수학 1,2-1 55점 만점, 국사 윤리 각 25점 만점 필수로 하고 사회 1,2 세계사,지리 1,2 중 택 2 각 과목당 20점만점, 물리 1, 화학 1, 생물 1, 지구과학 1 중 택 1 20점 만점, 제2외국어 및 실업 중 택1, 20점 만점 총 320점 체력장 20점 해서 340점 체제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대학수능이 사고력을 평가하는 것이라면 과거의 학력고사는 고등학교 과목 암기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승패를 갈랐습니다.

  • 요즘 수능시험으로 수시 6개. 정시 3개의 대학 지원이 가능하지만 수능 이전에는 학력고사라는 시험을 보았고 그 성적에 맞춰 대학을 한개 지원했습니다.

  • 예전에도 대학은 시험쳐서 들어갔습니다.

    시험의 이름이 달랐을 뿐입니다.

    물론 시험의 이름이 바뀌면서 평가요소들의 변화는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시험은 항상 있었습니다.

    해방 이후 시험의 변천사를 보자면 다음 제도들이 있었습니다.

    • 1946~1953학년도 : 대학별고사

    • 1954학년도 : 대학입학자 선발 연합고시 + 대학별고사

    • 1955~1957학년도 : 대학별고사

    • 1958~1961학년도 : 내신 또는 대학별고사

    • 1962학년도 : 대학입학자격 국가고사

    • 1963학년도 : 대학입학자격 국가고사 + 대학별고사

    • 1964~1968학년도 : 대학별고사

    • 1969~1980학년도 : 대학입학 예비고사 + 대학별고사(본고사)

    • 1981학년도 : 대학입학 예비고사 + 내신

    • 1982~1985학년도 : 대학입학 학력고사 + 내신

    • 1986~1987학년도 : 대학입학 학력고사 + 내신+ 논술고사

    • 1988~1993학년도 : 대학입학 학력고사 + 내신

    • 1994~1996학년도 : 대학수학능력시험 + 대학별고사 + 내신

    • 1997~2000학년도 : 대학수학능력시험 + 학교생활기록부 + 대학별고사/논술

    • 2001학년도~현재 : 대학수학능력시험 + 학교생활기록부 +논술, 심층면접 등.

  • 수능 전에도 대학 입학 선별 시험은 있었습니다. 수능이 없던 시기에는 학력 고사라는 시험이 있었고 그 이전에는 본 고사라고 해서 대학 자체적으로 시험을 출제 하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수능과 학력 고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력고사는 지식의 소유 여부를 평가하고 수능은 지식을 활용하는 역량 중심의 평가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